“스웨덴 國際會議 參席 計劃”이라고만 言及
최선희 北韓 外務省 副相이 15日 平壤發 고려항공便을 利用해 午前 10時 35分頃 中國 베이징(北京)에 到着한 것으로 確認됐다.
北韓과 美國의 2次 頂上會談을 앞둔 高位級 實務會談이 이番 週 안에 열릴 可能性이 提起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어서 注目된다. 하지만 마이크 폼페이오 美國 國務部長官의 高位級會談 카운터파트에 該當하는 김영철 統一戰線部長이 함께 到着했는지 與否는 確認되지 않았다.
崔 負傷은 “스웨덴 國際會議에 參席한다”고만 밝힌 뒤 北-美 高位級 會談 開催 與否 等에 對한 質問에는 答辯하지 않았다. 이날 VIP 通路가 아닌 一般 出口로 나온 崔 負傷은 駐車場까지 걸어간 뒤 北韓 大使館 車輛이 아닌 랴오닝省 番號版을 붙인 벤츠 車輛을 타고 空港을 빠져나갔다.
北韓과 美國은 2月 末 또는 3月 初 頂上會談 開催를 앞두고 高位級 實務會談을 통해 頂上會談을 위한 議題 調律 및 儀典 警護 等의 問題를 協議할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2次 北-美 頂上會談이 本格的으로 進行되기 위해선 폼페이오 美 國務長官과 김영철 部長 間 高位級 協議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美國은 最近 워싱턴으로 김영철 部長을 招請해 高位級 實務協議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과의 面談 等을 推進하겠다는 意思를 北側에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윤완준 特派員 zeitung@donga.com·권오혁 特派員 hyuk@donga.com
워싱턴=이정은特派員 light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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