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金正恩新年辭, 非核化意志歡迎…平和體制構築最善 다할 것”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日 14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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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1日北韓 김정은 國務委員長이 新年辭에서 非核化意志를 밝힌 것에 對해 歡迎의 立場을 表明했다.

政府는 이날 백태현 統一部代辯人名義의 論評을 내고 “오늘 北韓이 金正恩委員長新年辭를 통해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와 恒久的平和定着, 南北關係擴大發展을 위해 繼續努力해 나가겠다는 立場을 밝힌 것을 歡迎한다”며 이같이 强調했다.

이어 “우리 政府는 그동안 南北共同宣言을 着實하게 移行해 南北關係를 劃期的으로 發展시키고,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와 恒久的인 平和體制構築을 위한 努力도 竝行해 나간다는 一貫된 立場을 堅持해 왔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政府는 우리 國民들과 함께, 南北間和解協力을 진전시켜 南北關係를 되돌릴 수 없는 段階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國際社會와도 緊密하게 協力해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와 鞏固한 平和體制構築을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