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李在明·안희정·崔星과 ‘호프타임’…“方式確定된 건 아니지만, 함께 時間보낼 것”

東亞닷컴
入力 2017年 4月 6日 13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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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寫眞=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문재인 더불어民主黨大選候補가 8日黨內競選競爭相對였던 李在明城南市長·안희정 忠南知事·崔星高陽市長과 非公開 호프타임을 갖는다.

6日 한겨레에 따르면, 李在明市長側關係者는 “文候補 쪽에서 8日安知事, 崔市場과 함께 호프타임을 갖자고 提案해왔다”며 “며칠 새 選對委構成件等으로 誤解가 많이 생겼는데 함께 懷抱를 풀며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胸襟을 터놓고 나눌 수 있을 걸로 期待한다”고 傳했다.

앞서 文在寅候補와 李在明市場, 安熙正知事, 崔星市場의 競爭構圖로 進行된 더불어民主黨黨內競選過程은 順坦하지 않았다. 特히 文候補와 安知事는 네거티브 舌戰을 주고 받았으며, 安知事는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文候補를 겨냥한 批判글을 揭載하기도 했다. 또한 文候補와 李市場은 合同討論會에서 날선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各候補間支持者들도 서로를 向해 非難의 목소리를 높였다.

勿論 세 候補는 競選結果에 承服했으며, 現在로서는 세 候補가 민주당을 脫黨할 可能性은 提起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一角에서는 競選過程에서 불거진 不協和音을 是正하지 않으면, 支持層離脫確率이 높다고 指摘하고 있다. 特히 이番大選은 最大 5者構圖로 치러질 수 있어 黨內支持率確保는 必須的이다. 따라서 文在寅候補는 세 候補를 아우르고 탄탄한 支持基盤을 擴充해야한다. 이에 文候補는 競爭相對였던 세 候補와 會同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便 문재인 캠프 關係者는 候補間 호프 타임에 對해 “아직 方式은 確定되지 않았지만 이番週 안에 아름다운 和合의 時間을 가지려고 한다. 時間調律問題만 實務的으로 確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