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최순실·防産非理關與明確…고영태, 잘 있다고 連絡왔다”

東亞닷컴
入力 2017年 1月 16日 10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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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示唆IN 記者가 行方이 杳然해진 고영태 前 더블루K理事의 近況을 傳했다.

주진우 記者는 16日 SBS 라디오 ‘박진호의 時事展望臺’에서 “안 그래도 고영태 氏死亡說度 나오고 泰國逃避說度 있고 그래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連絡을 했었는데, 連絡이 왔다. 非常連絡網을 통해서. 身邊에 威脅이 있었던 것은 事實인데, 只今異常한 것은 아니다. 잘 있다고 連絡이 왔다”고 말했다.

또 “쏟아지는 疑惑報道와 周邊의 서성거리는 사람 때문에 連絡을 끊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狀態여서, 只今 다른 곳에 와있다(고 한다). 그래서 조용히 自身을 추스르고 있다고, 괜찮다고. 조금만 추스르고 오겠다고 連絡이 왔다”고 傳했다.

國內 한 媒體에 依하면, 高前移徙가 知人에게 살려달라는 電話를 했다고 알려졌으나 株記者는 “그 知人이 고영태 씨를 全혀 알지 못하는 사람 같다. 지인이라고 말을 하는데, (高前理事는)그런 일도 없었고 울먹이거나 그런 적이 없었다고 한다”고 敷衍했다.

또한 週記者는 高前移徙가 17日憲法裁判所彈劾審判辯論에 出席할 可能性에 對해 “잘 모르겠다. 그 部分에 對해서는 얘기를 못 들었다. 그리고 言論이나 周邊 사람들을 통해 只今 최순실 氏問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全혀 內容을 把握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며 “只今 그 날 裁判에 나올지 안 올지는 아직 判斷을 못 한 狀態 같았다. 다만 自己가 조금 추스르고는 나와서 眞相糾明을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便 주진우 記者는 最近 최순실 氏의 海外財産追跡을 爲해 유럽 取材出張을 다녀왔으며, SNS에 ‘모든 게 돈 때문이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對해 週記者는 “事實朴槿惠大統領의 政治의 一部分異 최순실 氏의 指示나 協議에 依한 것이라는 게 繼續해서 明確해지고 있다. 그런데 그 部分이 거의 大部分國家와 民族, 그리고 社會에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 氏의 돈을 챙겨주기 위한 部分이다. 그런 게 明確해지고 있어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이었다”고 說明했다.

이어 덴마크 拘置所에 있는 정유라 氏에 對해서는 “(正氏가)땡전 한 푼 없다고 하는 것은 잘 準備된 멘트로 보고 있다. 鄭氏가 덴마크 警察과 그 때 言論에서 한 얘기는 대단히 精製된 말들이었고, 辯護士를 통해서 助言을 잘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鄭氏는 가장 비싸고 가장 影響力 있는 辯護士들의 助言과 法律的助力을 받고 있는데, 돈이 없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 같다”고 꼬집었다.

또한 週記者는 現在監獄에서 收監中인 武器 로비스트 린다 金(本名 김귀옥)氏에 對해 言及했다. 그는 “린다 金氏가 몇 年 동안 活動이 遲遲不進하다가 朴槿惠政府 들어서 熱心히 움직였다. 그리고 F-35 次世代戰鬪機事業에 對해서 록히드마틴과 함께 深度 있는 對話와 推進過程에 介入했다는 것은 거의 팩트이다”고 敷衍했다.

이어 “그래서 그 部分에 對해서 進行된 過程, 그리고 그 以後에 防産業體에서 움직였던 過程들이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했는데. 只今 린다 金氏가 搜査에 協助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部分이 있는데 린다 金氏와 정윤회 氏와의 關係, 그 以後에 崔氏가 防産業界에 關與했던 部分이 明確히 밝혀지는 것이 國益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週記者는 “防産非理에 明確하게 최순실·정윤회 氏가 關與했다고 보고 있다. 그와 關聯된 證言과 證據들을 모은 狀態이다. 그래서 特檢에서 이 部分까지 깊게 들여다보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時間과 人力의 制限 때문에. 그런데 이 部分이 安保問題이지 않은가. 그래서 向後特檢에서 조금 더 努力해서 調査해야 될 部分인 것 같다. 그래서 特檢도 意志가 있는데 只今은 時間과 人力의 制限 때문에 깊이 調査가 이뤄지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週記者는 朴大統領과 崔氏一家의 財産이 共同所有라는 ‘經濟共同體說’을 提起했다. 그는 “崔氏가 幼稚園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幼稚園을 해서 巨金을 번 事實이 없다. 그리고 崔氏一家에서 經濟活動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 只今 가지고 있는 國內資産을 所有할 만큼의 經濟規模가 아니었다. 그래서 이 돈의 大部分은 최태민 氏가 朴槿惠大統領과 朴正熙大統領을 앞세워서 받은 돈이었다(고 推定된다)”고 敷衍했다.

이어 “그 때도 돈을 거의 企業體에서 出演해서 받은 돈이었다. 그리고 朴槿惠大統領의 돈으로 疑心되는 돈을 최순실 氏가 繼續해서 管理해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난番에 衣裳費를 崔氏가 直接 주는 場面이 公開되기도 했지 않나. 그런 式으로 돈을 만들어놓고 崔氏가 朴槿惠大統領을 위해서 썼다. 그래서 共同紙匣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情況들이 너무 많다”고 指摘했다.

김은향 東亞닷컴 修習記者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