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文·映像]임내현 “안철수 新黨과 낡은 進步 淸算”…光州 2號 새政治 脫黨|東亞日報

[全文·映像]임내현 “안철수 新黨과 낡은 進步 淸算”…光州 2號 새政治 脫黨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3日 23時 59分


코멘트
[全文·映像]임내현 “안철수 新黨과 낡은 進步 淸算”…光州 2號 새政治 脫黨

새政治民主聯合 임내현 議員이 23日 脫黨했다.

林 議員은 이날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脫黨을 公式 宣言했다. 그는 “政權交替가 切實히 必要한 時點이다. 政權交替를 위해서는 地域과 階層을 아우르는 强力한 野黨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26年 公職生活을 마치고, 國民들과 光州 市民들, 北區 住民들에게 奉仕하는 길로 擇했던 政治人生에 처음으로 脫黨을 하고자 한다”면서 “2006年 入黨한 以來 地方選擧 敗北, 總選 敗北, 大選 敗北 等 어려운 狀況에서도 한결 같이 支持를 보내고 몸담아 왔지만, 이제 더 以上 함께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脫黨을 決心한 背景을 傳했다.

向後 行步에 對해선 “저는 제 政治人生을 始作한 사랑하는 黨을 떠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려 한다”면서 “안철수 新黨과 함께 하며 낡은 進步를 淸算하고, 中道勢力 나아가서 合理的 報酬까지 外延을 넓힘으로써 政權交替의 希望의 싹을 틔우겠다”고 傳했다.

▼새政治民主聯合 임내현 議員 脫黨 宣言 記者會見文▼

排除와 分裂의 政治에서 相生과 和合의 政治로

朴槿惠 政府의 傲慢과 不通, 그리고 實情으로 인한 國民의 不滿이 極에 達해 國民들은 새로운 代案 勢力을 바라고 있습니다. 家計負債는 3/4分期 末 1160兆 원에 이르고 零細 自營業 貸出은 236兆8000億 원으로 史上 最大 規模를 記錄했습니다.

이러한 庶民과 自營業의 危機는 朴槿惠政府가 李明博 政府 時節부터 始作된 法人稅 引下와 같은 富者減稅를 지 屬하는 等 이미 廢棄된 落水效果에 매달려 大企業, 財閥 爲主의 政策을 펼쳤기 때문이며, 그 結果 30大 財閥이 庫間에 쌓은 社內留保金은 710條에 이르고 있습니다.

史上 初有의 低出産을 克服하기 위한 特段의 政策을 마련해야 할 時點에 朴槿惠 政府는 保育豫算人 누리過程 豫算을 大幅 削減했으며, 그리고 勞動改革이라는 美名 下에 勤勞者들을 쉽게 解雇하고, 非正規職을 量産하는 勞動政策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敎科書 國定化 論難에 불을 붙여 國民 分裂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政權交替가 切實히 必要한 時點입니다. 政權交替를 위해서는 地域과 階層을 아우르는 强力한 野黨이 必要합니다.

地域的으로는 湖南, 계층적으로는 中道勢力만으로는 政權交替가 不可能합니다. 하지만 湖南과 中道勢力을 모두 품지 않고는 政權交替가 不可能한 것도 現實입니다. 이러한 狀況에서 湖南을 忽待하고 中道層의 支持確保에 疏忽히 하는 것은 時代를 外面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6年 公職生活을 마치고, 國民들과 光州 市民들, 北區 住民들에게 奉仕하는 길로 擇했던 政治人生에 처음으로 脫黨을 하고자 합니다.

2006年 入黨한 以來 地方選擧 敗北, 總選 敗北, 大選 敗北 等 어려운 狀況에서도 한결 같이 支持를 보내고 몸담아 왔지만, 이제 더 以上 함께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選擧 敗北에서도 光州市民들의 選擇은 한결 같았습니다. 때로는 따가운 叱責과 苦言을 주시기도 했지만, 結局 選擇은 하나였습니다. 野圈이 大選에서 勝利했던 2番은 湖南의 支持에서 始作했습니다. 湖南에서 始作해 嶺南을 거쳐, 忠淸과 首都圈의 支持를 만들어 냈고, 政權交替와 進步政權 10年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只今 黨員의 絶對多數를 차지하여 事實上 主人이면서도 큰 목소리 한番 내지 않고, 든든한 버팀木이 되어준 湖南이 어떤 待接을 받고 있습니까? 지난 大選에서 文在寅 候補에 對한 90%以上의 壓倒的인 支持를 보냈는데도 選擧 敗北 後 몇 年이 지났는데도 眞正어린 沙果한番 없었습니다.

이러한 行態는 過去 오랫동안 湖南은 必要할 때만 利用해먹고 지나고 나면 忽待해오던 水準을 넘어 湖南을 無視하는 態度를 露骨的으로 보인 것입니다 權利 黨員 數 對比 代議員算定 比率의 엄청난 不利益 等 黨內 權利行使에서도 差別을 받고 있고, 各種 選擧에서 與黨을 支持하지 않았다는 理由로 政府與黨의 차가운 눈총을 받고 있을 때도 정작 黨은 나몰라라 였습니다.

더 以上의 期待도, 더 以上의 希望도 없습니다. 이제 變化를 외치다 지친 湖南의 목소리를 받들겠습니다. 湖南에서 始作해서 大韓民國의 목소리가 되어 大韓民國을 바꾸겠습니다. 또한 中道勢力의 確保 없이는 政權交替도 不可能합니다. 中道勢力을 包含하여 合理的 保守 勢力까지 힘을 합친다면 政權交替의 希望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一部의 强勁派로 인해 糖이 從北勢力으로 罵倒당하기도 했습니다. 安保가 重要한 韓半島 情勢에서 中道 階層과 合理的 保守를 안을 수 없는 狀況이 되었습니다.

또 一部 急進主義者들의 ‘進步’의 水準을 넘어서서 反企業的으로 보이는 行態들로 인해 ‘左派’로 罵倒되면서 國民들로부터 外面을 當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한쪽에 癡愚眞 것으로 보이는 偏狹한 態度는 止揚되어야 합니다.

疏通不在와 獨善, 不公正, 不透明한 意思決定 過程 等 黨 運營 方式도 問題입니다. 一部 主流와 비선라인의 意見만이 受容되며 問題를 惹起한 境遇에도 系派別로 差別的 處理를 한다는 指摘이 있는 것이 現實입니다.

最近 數次例의 選擧 敗北에도 不拘하고 代表가 책임지지 않아 黨內는 勿論 黨 밖에서도 批判과 嘲弄을 받고 있습니다. 無條件的인 批判과 발목잡기를 일삼는다는 批判의 素地를 提供한 境遇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湖南政治의 復元과 中道勢力의 支持確保를 통해 總選과 大選에서 반드시 勝利하여 國民들의 목소리에 副應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政治人生을 始作한 사랑하는 黨을 떠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안철수 新黨과 함께 하며 낡은 進步를 淸算하고, 中道勢力 나아가서 合理的 報酬까지 外延을 넓힘으로써 政權交替의 希望의 싹을 틔우겠습니다.

새로운 始作에 함께 하는 분들이 적을지 모르지만, 新黨의 비전과 眞情性이 알려지면 國民들의 支持가 急速히 오를 것으로 確信합니다.

尊敬하는 國民 여러분! 革新과 和合으로 合理的인 政策 代案을 提示하는 能力 있는 政黨을 만드는데 積極 參與하겠습니다. 國民의 要求에 摘示 應答하는 疏通의 政治, 막말과 傲氣가 아닌 妥協과 和合의 政治, 庶民과 中産層을 위한 政治를 하겠습니다.

他系派 排除와 地域分裂이 아니라 相生과 和合으로 國民統合에 앞장서는 政黨이 되겠습니다.무엇보다 政治의 中心에 國民들의 삶을 놓겠습니다. 靑年失業과 非正規職 擴大, 老人 貧困, 兩極化라는 經濟 破綻 狀態를 經濟成長과 經濟民主化의 조화로운 實現으로 解決해 나갈 것입니다.

安定的이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富者減稅 撤回 等 租稅改革으로 財源을 確保하고 이를 통해 福祉를 强化하겠습니다. 자랑스럽게 成就한 民主化의 歷史를 되돌리려는 試圖를 斷乎하게 막아내겠습니다. 그間 大幅 後退된 南北 交流 協力을 回復, 强化함으로써 繁榮하는 統一韓國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國民 여러분들께서 願하시는 能力 있고 責任지는 政黨을 만들어 總選 勝利를 통해 政權交替로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길에 아낌없는 聲援과 激勵를 付託드립니다. 感謝합니다.

2015.12.23. 國會議員 임 내 現

채널A 방송 캡처화면
채널A 放送 캡처畵面


임내현 새政治 脫黨. 寫眞=임내현 새政治 脫黨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