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남 “最近 暴力示威 더以上 容認 못해… 不法 惡循環 끊겠다”|동아일보

김수남 “最近 暴力示威 더以上 容認 못해… 不法 惡循環 끊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3日 03時 00分


코멘트

김수남 新任 檢察總長 就任 一聲

김수남 新任 檢察總長(56·司法硏修院 16期)은 2日 “體制 顚覆 勢力이 더 以上 발붙이지 못하도록 源泉 封鎖하겠다”며 强力한 法秩序 確立 意志를 밝혔다.

金 總長은 이날 서울 瑞草區 大檢察廳에서 열린 就任式에서 “最近 暴力 示威가 容認할 수 있는 限度를 넘어섰다”며 始終 悲壯한 表情으로 就任辭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就任 一聲으로 “法秩序를 毁損하는 各種 犯罪에 嚴正하고 强力하게 對應해야 法에 對한 國民의 不信을 拂拭시킬 수 있다”며 “自由民主的 基本秩序가 國家 存立과 發展의 根幹임을 銘心하고 憲法 價値를 否定하는 勢力에 斷乎히 對處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恒常 剛한 나라도 없고, 恒常 弱한 나라도 없다, 法을 받듦이 剛하면 剛한 나라가 되고, 法을 받듦이 弱하면 弱한 나라가 된다’는 中國 春秋戰國時代 思想家 韓非子의 格言을 引用했다.

이어 金 總長은 “不法과 暴力은 自由民主主義를 威脅하는 가장 큰 敵”이라며 “示威 現場에서 暴力을 휘두른 사람뿐 아니라 이를 煽動하고 庇護하는 勢力까지도 徹底히 搜査해 不法의 惡循環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法 執行에는 어떠한 聖域도 存在하지 않는다”며 曹溪寺에 隱身 中인 한상균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委員長에 對한 拘束令狀 執行 意志도 내비쳤다. 檢察은 不法 暴力示威 事犯에 對한 求刑 基準을 높이고, 暴力 示威團體가 使用한 쇠파이프 等을 積極的으로 押收搜索하는 方案을 推進 中이다.

金 總長은 또 公正하고 一貫된 法 執行을 當付하며 ‘法은 身分이 貴한 사람에게 阿附하지 않는다’는 뜻의 ‘法불아귀(法不阿貴)’라는 表現도 引用했다. 金 總長은 最近 大檢 參謀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공정한 人事를 强調하면서 ‘側近을 만들지 말라’ ‘世評만 듣고 起用하지 말라’는 韓非子의 格言을 言及했다고 한다.

한便 서울地方警察廳 不法 暴力示威 搜査本部는 이날 忠南 瑞山 플랜트勞組 忠南支部와 傘下 事務所 2곳, 全南 光陽 플랜트勞組 全南東部·慶南西部支部 事務室 1곳 等 4곳을 押收搜索했다. 이들은 지난달 14日 서울 都心 暴力示威 當時 쇠파이프 等 不法 示威用品을 準備하고 警察官에게 暴力을 行使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지난달 14日 서울 都心 暴力示威와 關聯해 2日 現在 拘束 7名, 出席要求 365名 等 總 455名을 搜査 中이다.

警察은 5日로 豫告된 第2次 鬪爭大會 當日 地方에서 서울로 上京하는 示威 參加者의 不法暴力 示威用品 搬入을 막겠다고 밝혔다. 集會 當日 새벽 該當 地域 警察은 示威 參加者가 탄 專貰버스를 點檢하고 쇠파이프, 竹棒, 鐵製사다리, 새銃 等 不法 暴力示威에 使用될 危險이 있는 物件을 確認할 豫定이다. 參加者가 警察에 物件을 맡기면 上京을 막지는 않는다. 다만 火焰甁 等 所持 自體가 不法인 物品은 現場에서 押收하고 現行犯으로 逮捕한다. 警察은 5日 全國 600∼700곳에서 上京 버스가 出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4日엔 全國에서 竹棒 18자루, 곡괭이 2자루, 燒酒 等 酒類 87박스 等이 臨時 保管됐다.

조동주 djc@donga.com·박훈상 記者
#暴力示威 #김수남 #檢察總長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