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惠薰, 劉承旼去就? “議總서 議員들이 壓倒的再信任”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9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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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大統領과 葛藤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 院內代表의 去就가 焦眉의 關心事로 떠오른 가운데 이혜훈 前議員은 29日 “議員들이 壓倒的으로 再信任을 해준 것 아니겠나? 그렇다면 議員들 뜻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李前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院內代表는 議員들 票로 選出되는 자리인데 유승민 院內代表는 選出될 때도 壓倒的인 議員들 票로 選出이 됐고 이番에 辭退하느냐 마느냐 하는 議總이 열렸을 때도 40名發言했다는 사람들 中에 辭退를 要求한 사람은 2~3名이었다고 報道가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2~3名도 責任이 있다는 程度의 發言을 했다고 報道가 됐다. 그리고 나머지 議員들은 辭退하면 안 된다고 發言했다고 報道가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李前議員은 유승민 院內代表가 個人政治를 했다는 指摘을 받고 있는 것에 對해서는 “個人의 政治를 어떤 걸 한 게 있는지 그분들에게 具體的으로 摘示하라고 묻고 싶다”며 同意하지 않았다.
이어 “黨의 議總에서 國會法改正案에 對해서도 結論이 난 대로 했고 最高委員會議에서도 結論이 난 대로 했고 그리고 그 結論에 對해서 國會議員 211名이 贊成票를 던졌다”며 “211名이 贊成하는 結果였는데 어떻게 그게 한 個人의 政治였나?”라고 反問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