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支持層, 朴元淳-安熙正으로 離脫”…김무성 大選支持度 1位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18日 10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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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 (왼쪽부터)새누리당 김무성 代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代表

새누리당 김무성 代表가 與野次期大選走者支持度에서 2週連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代表를 앞섰다.

18日輿論調査專門業體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1日부터 15日까지 全國의 19歲以上有權者 2500名을 對象으로 한 5月 2週次週間集計結果 김무성 代表는 前週對比 1.4%p 下落한 21.4%를 記錄했다. 하지만 문재인 代表亦是 2.9%p 下落하면서 19.6%에 머물러 김무성 代表가 2週連續 1位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隔差는 0.1%p에서 1.6%p로 더 벌어졌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리얼미터 제공) — 次期大選走者支持度(리얼미터 提供)

김무성 代表는 地域別로는 서울, 大田·忠淸·世宗, 江原, 釜山·慶南·蔚山, 大邱·慶北에서, 年齡別로는 50代와 60代에서 1位에 올랐다.

最近退陣壓迫을 받고 있는 문재인 代表는 2·8全黨大會直後인 2月 2週次(25.2%) 以後約 3個月 만에 10%臺로 下落했다. 文代表는 地域別로는 京畿·仁川, 年齡別로는 20代, 30代, 40代에서 1位를 維持하고 있지만, 光州·全羅地域과 進步性向支持層에서 朴元淳 서울市長에게 支持層離脫現象이, 大戰·忠淸·世宗地域에서는 安熙正忠南知事에게 支持層離脫現象이 나타났다.

朴元淳市長은 2.6%p 反騰한 12.9%를 記錄하며 3位를 維持했다. 朴元淳市長은 特히 光州·全羅에서 急騰하며 문재인 代表를 밀어내고 1位로 올라섰고, 多數의 進步性向有權者들이 문재인 代表에서 離脫해 朴元淳市長으로 結集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朴元淳市長은 이로써 문재인 代表와의 隔差를 12.2%p에서 6.7%p로 좁혔다.

안철수 議員은 0.1%p 上昇한 7.9%로 4位를 維持했고, 김문수 前京畿知事는 2.0%p 反騰한 6.5%로 5位를 이어갔다. 정몽준 前 새누리당 代表는 1.1%p 上昇한 4.6%로 7位에서 6位로 한 階段 올라섰다.

이어 安熙正知事가 大田·忠南·世宗(4.6%p▲, 5.6%→10.2%)에서의 强勢로 1.3%p 上昇한 4.3%로 7位, 南景弼京畿知事가 0.8%p 오른 3.3%로 8位, 檢察調査를 받은 洪準杓慶南知事는 0.7%p 下落한 3.1%로 9位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0.4%p 增加한 16.6%.

政黨支持度에서는 새누리黨이 1週日前對比 0.5%p 下落한 40.8%를 記錄한 反面, 새정치민주연합은 2.2%p 反騰한 29.2%를 記錄했다. 兩黨의 隔差는 14.3%p에서 2.7%p 좁혀진 11.6%p로 集計됐다. 正義黨은 0.5%p 下落한 4.0%를 記錄했다. 無黨層은 1.0%p 減少한 23.7%.

한便朴槿惠大統領의 就任 116週次國政遂行支持度(肯定評價)도 1週日前對比 0.8%p 下落한 43.4%(매우 잘함 12.7%, 잘하는 便 30.7%)로 지난 2週間의 上昇勢를 마감했다. 黨靑支持度가 同伴下落한 것.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리얼미터 제공) — 朴槿惠大統領國政遂行支持度(리얼미터 提供)

‘國政遂行을 잘못하고 있다’는 否定評價는 1.0%p 上昇한 51.2%(매우 잘못함 31.9%, 잘못하는 便 19.3%)를 記錄했다. 否定評價와 肯定評價의 隔差는 6.0%p에서 1.8%p 벌어진 7.8%p로 集計됐다. ‘모름/무응답’은 5.4%.

朴大統領의 支持率下落은 主로 30代와 40代, 事務職, 中道層, 嶺南圈에서 離脫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4·29再補選勝利效果가 弱化되고, 膠着狀態에 빠진 公務員年金改革, 이완구 前總理에 對한 檢察搜査等의 影響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番調査는 電話面接(CATI) 및 自動應答(ARS) 方式으로 無線電話(50%)와 有線電話(50%) 竝行 RDD 方法으로 調査했고, 응답률은 電話面接方式은 15.9%, 自動應答方式은 5.9%였으며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2.0%p이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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