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安哲秀 “選手끼리 왜 이러십니까?”

채널A
入力 2012年 1月 12日 22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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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 채널A 뉴스 ‘뉴스A’ 放送畵面 캡쳐.

選手끼리 왜 이러십니까?

安哲秀 서울大敎授가
美國에서 政治參與與否를 묻는

取材陣에게 한 말입니다.

安敎授,
正말 選手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이 說氣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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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腸을
시애틀 호텔 로비에서 單獨으로 만났습니다.

安院長은 채널A의 인터뷰 要請을 鄭重히 拒絶했습니다.

“單獨으로 만나는 건 힘든 거 아실 텐데.”

한 側近은 그를
'생각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說明합니다.

“只今까지 20年 동안 인터뷰한 것 찾아보시면 웬만한 사람 몇 倍 됩니다."

하지만 政治參與에 對한 質問에는
緘口로 一貫했습니다.

“訪美期間中(21日歸國) 政治參與에 對한 苦悶을
끝낼 計劃이냐”는 質問에
“選手끼리 왜 그러십니까. 아시면서. 말 안하는 거 아시면서”라는
答을 남기고 엘리베이터에 올랐습니다.

앞서 安院長은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
前會長을 만나 寄附財團에 對한 助言을 求했습니다.

安院長은 빠르면 이달 末寄附財團에 對한 構想을 마친 뒤
政治參與與否를 決定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에서 채널A뉴스 移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