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長補選 D-21]朴元淳 6, 7日候補登錄後 민주 入黨땐 登錄無效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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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野圈 서울市長候補로 確定된 박원순 辯護士는 6, 7日로 豫定된 候補登錄前까지 민주당 入黨與否를 결정지어야 한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關係者는 4日 “朴辯護士의 候補登錄일이 6日이 됐든 7日이 됐든 無所屬으로 候補登錄을 했다가 以後 민주당에 入黨하면 ‘候補登錄無效’가 된다”고 說明했다. 卽, 朴辯護士가 6日無所屬候補로 登錄했다가 7日 마감 前에 민주당에 入黨하더라도 이 亦是候補登錄無效事由가 되는 것이다. 一角에서는 “朴辯護士가 候補登錄以後에도 投票用紙印刷前까지만 入黨하면 (민주당의) ‘記號 2番’을 死守할 수 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으나 이는 事實無根인 셈이다.

朴辯護士가 민주당에 入黨하지 않고 無所屬으로 出馬하면 記號 8番或은 그 以上의 番號를 달게 된다. 各政黨이 議席順으로 1番부터 7番까지 固定記號를 갖고 있기 때문. 選菅委關係者는 “固定記號가 없는 韓國基督黨의 정훈 總裁가 豫備候補登錄을 마쳤다”며 “鄭總裁가 實際候補로 登錄하면 朴辯護士가 ‘記號 9番’李 된다”고 說明했다.

이남희 記者 i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