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 黨務ㆍ政策全般에 持續介入…局地挑發可能性 커”

東亞日報
入力 2011年 9月 19日 10時 1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韓 김정일 國防委員長의 後繼者인 金正恩이 軍과 公安機關을 基盤으로 黨務(黨務)와 政策全般에 持續的으로 介入하고 있다고 國防部가 19日評價했다.

國防部는 이날 國會國防위 國政監査에 提出한 業務報告資料를 통해 "北韓은 3代世襲體制를 鞏固化하기 위한 基盤을 整備하고 있다"면서 그같이 밝힌 뒤 "지난 9日第63周年政權創建日에 閱兵式을 開催하는 等 3代世襲의 正當性을 强調하고 있다"고 말했다.

北韓은 强盛大國成果를 弘報하기 위해 食糧確保와 展示性建設에 注力하고 있으며 最近海外代表部에 食糧緊急導入을 指示하고 전 住民을 對象으로 軍糧米獻納運動을 展開하는 한便平壤時高層아파트 建設等에 資源을 集中投入하고 있다고 國防部는 說明했다.

김정일 國防委員長은 올해 116回公開活動中經濟分野에 55回에 集中하는 等 '위민 指導者賞'을 浮刻하고 있으며, 中國과 러시아 訪問을 통해 經濟·外交的支援獲得에 努力했으나 成果는 微微했다고 國防部는 報告했다.

國防部는 "北韓軍은 7月以後年例的인 夏季訓鍊을 進行中"이라면서 "지난 1日始作된 꽃게 盛漁期를 맞아 西海北方限界線(NLL) 一帶의 北側操業漁船을 統制하고 海上警戒를 强化하고 있다"고 傳했다.

9月現在 NLL 以北海上에는 하루 平均中國漁船 140餘隻과 北韓漁船 200餘隻이 操業中이며, 北韓警備艇은 操業漁船의 NLL 近接活動을 監視하고 積極的으로 團束하고 있다.

國防部는 "東·西海潛水艦等北韓軍浸透勢力은 例年對備早期에 訓鍊을 始作한 後長期間反復訓鍊을 하고 있으며 核實驗 및 長距離 미사일 發射可能한 狀態를 維持하고 있다"면서 "北韓은 戰略狀況變化에 따라 다양한 形態의 局地挑發을 할 可能性이 크다"고 强調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