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서울市長 不出馬… 單一候補 支援”|東亞日報

한명숙 “서울市長 不出馬… 單一候補 支援”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9月 14日 03時 00分


코멘트

‘朴元淳 野統合候補’ 可能性 커져… 孫鶴圭 入黨勸誘에 朴 一旦 拒否

한명숙 前 國務總理가 13日 10·26 서울市長 補闕選擧에 出馬하지 않겠다고 宣言했다.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醬의 出馬 抛棄에 이어 한 前 總理의 不出馬로 박원순 辯護士의 野圈 統合 候補 選出 可能性이 높아지고 있다.

한 前 總理는 이날 自身과 가까운 민주당 白元宇 議員이 代讀한 記者會見文을 통해 “國民이 只今 切實하게 願하는 것은 政治權의 變化와 政權交替”라며 “市場 出馬 代身 민주당의 革新과 野圈 統合, 政權交替를 위해 渾身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前 總理 側 關係者는 “韓 前 總理는 앞으로 汎野圈 單一 候補를 支援하는 役割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民主黨 손학규 代表는 한 前 總理의 不出馬 宣言 直後 野圈 候補로 急浮上하고 있는 朴 辯護士를 만나 “민주당의 門은 활짝 열려 있다”고 入黨을 勸誘하면서 “민주당의 黨心(黨心)을 얻지 않고서는 選擧에서 이기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朴 辯護士는 이에 “安哲秀 院長이나 저를 통해 드러난 國民의 생각은 現在의 政黨 秩序가 아닌 새로운 變化를 要求하는 것”이라고 一旦 線을 그었다. 그는 다만 “當分間은 野圈과 市民社會 統合 候補의 길을 繼續 가겠지만 革新과 統合이 이뤄지는 過程에선 役割을 하고 一圓(一員)도 되겠다”며 野圈 候補 單一化 過程에서의 入黨 可能性을 열어놨다.

한便 한나라당도 ‘朴元淳 對抗馬’ 찾기에 나섰으나 候補群의 輪廓이 드러나기까지는 多少 時日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金起炫 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野圈 候補가 可視化되는 만큼) 한나라당도 候補 選出 節次를 15日부터 17日 사이에 發表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그는 候補群에 對해 “企業人도 包含해 다 接觸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黃長石 記者 suron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