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檢에 對한 市民의 要求 基準 높아져”|동아일보

MB“檢에 對한 市民의 要求 基準 높아져”

  • Array
  • 入力 2011年 7月 1日 03時 00分


코멘트

■ ‘檢察 反撥’ 靑의 視角은

세계검찰총장회의 개회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세계검찰총장회의’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世界檢察總長會議 開會 30日 서울 江南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第4回 世界檢察總長會議’ 開會式에서 參席者들이 李明博 大統領의 歡迎辭를 듣고 있다. 金東周 記者 zoo@donga.com
李明博 大統領은 30日 檢察 首腦部의 集團 辭退 氣流와 關聯해 “(檢察은) 國民의 立場에서 생각하는 成熟한 姿勢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當付했다. 이날 第4回 유엔 世界檢察總長會議場에서 金 總長의 迎接을 받는 자리에서였다. 金 總長은 “알겠습니다”라고 答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大統領은 이날 開會式 激勵辭를 통해 “大韓民國 檢察은 正義와 공정함을 追求해 왔지만 市民이 要求하는 基準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世界 모든 나라의 檢察 亦是 이러한 時代的 要求를 맞고 있는 줄 안다. 産業化와 民主와 過程에서 肯定的으로 寄與해 온 大韓民國 檢察 또한 時代的 變化의 要請에 副應하기 위해 不斷히 努力하고 있다”고 評價했다.

이에 앞서 이 大統領은 靑瓦臺에서 열린 國民經濟對策會議에서는 “利害를 달리하는 階層 間 摩擦이 일어나 國民을 不安하게 만들고 있다. 힘을 가진 사람들이 싸운다고 볼 수도 있다”며 “‘米 퍼스트(Me First·내가 먼저)’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남 탓만 하면 안 된다. 모든 階層이 自省할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靑瓦臺는 이 大統領이 내놓은 一連의 發言을 檢察에 對한 嚴重한 警告이자 檢察과 警察 모두에 ‘直譯 利己主義’를 넘어서 달라는 注文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앞으로 檢察이 傾注할 努力에 對해 事前 激勵한 것이라는 풀이도 나왔다.

靑瓦臺는 國會의 法條文 修正은 ‘國會의 固有領域’인 만큼 檢察이 反撥할 事案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한 高位 關係者는 “搜査權 細部調律 內容을 ‘法務部令’에 담기로 한 合意가 ‘大統領令’으로 바뀐 것은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高位 參謀는 ‘檢察을 다독이고 있느냐’는 質問에는 “다독인다는 表現은 適切하지 않다. 가볍게 行動해선 안 된다는 嚴重한 메시지가 檢察에 傳達됐다”고 말했다. 薄情하 代辯人은 “이것(國會 次元의 搜査權 調整 法制化)도 一種의 變化라고 한다면 (檢察은) 거기에 맞춰 엘리트 組織답게 肯定的으로 받아들여 成熟하게 對處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强調했다.

靑瓦臺는 달라질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임태희 大統領室腸이 直接 仲裁案을 이끌어 낸 以後 靑瓦臺는 “搜査慣行을 法制化하는 것일 뿐 檢警 어느 한쪽이 더 챙기는 일은 없다”고 斷言해왔다. 한 參謀는 “向後 論議 過程은 이 大統領에게 隨時로 報告되면서 蹉跌 없이 進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檢察의 새로운 役割과 試圖’를 主題로 이날 始作된 世界檢察總長會議에는 差誤젠밍(曹建明) 中國 最高人民檢察院腸, 家事마 하루오(笠間治雄) 日本 檢察總長 等 90個國 檢察總長을 包含해 107個國 檢察代表가 參席했다.

김승련 記者 srkim@donga.com @@@
신민기 記者 minki@donga.com @@@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