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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利益共有制 플랜 週內 發表”… 具體 論議도 없이 또 性急한 發言|東亞日報

정운찬 “利益共有制 플랜 週內 發表”… 具體 論議도 없이 또 性急한 發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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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5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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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委員들 “最終案 아닌 草案”

정운찬 同伴成長委員長(寫眞)이 17日 “委員會 內에 實務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利益共有制 또는 協力業體 利益共有 플랜(計劃)에 對해 硏究하고 있다”며 “이番 週 利益共有制에 對한 具體的인 플랜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아일보 取材 結果, 實際 TF 內에서는 利益共有 方法에 對한 具體的 論議가 全혀 이뤄지지 않은 狀態인 것으로 確認돼 鄭 委員長이 또 한 番 性急한 發言을 한 게 아니냐는 指摘이 나온다. 鄭 委員長의 發言은 前날 李明博 大統領이 臺·中小企業 同伴 成長과 關聯해 “大企業 總帥 文化가 바뀌어야 한다”고 一鍼을 加한 直後 나온 것이다.

鄭 委員長은 이날 서울 中區 鳴動 은행회관에서 열린 韓國先進化포럼 月例討論會에서 “그間 充分한 背景說明 없이 너무 일찍 ‘超過利益共有制’를 꺼내 엄청나게 시달렸다”며 “利益共有制에 對한 具體的 方案을 이른 時日 內에 發表하겠다”고 말했다.

鄭 委員長은 “利益共有制에 對한 誤解로 어지간한 批判이나 誤解에 익숙한 나도 傷處를 받았다”면서 “‘共有’란 單語가 마치 强制的 執行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같은데 이는 反市場的 政策이 아니라 오히려 健全한 市場을 정착시키기 위한 努力”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나 鄭 委員長이 言及한 ‘具體的인 플랜’과 關聯해 實務 TF 內 委員들에게 確認한 結果, 이番 週에 나온다고 紹介한 利益共有制 플랜은 具體的인 方案이 아닌, 同伴成長位 實務委員 會議를 위해 만드는 1段階 草案에 不過한 것으로 알려졌다.

實務 TF에 參與하고 있는 한 委員은 “오늘 鄭 委員長의 말은 實際보다 너무 앞서간 잘못된 것”이라며 “TF 內에서조차 아직 本格的인 論議는 始作되지도 않았고 最終案도 빨라야 올 下半期(7∼12月)에나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最終案 完成까지 3段階가 있다고 치면, 이番 週 나오는 報告書는 1段階쯤 된다는 것. 이 委員은 “現在로선 利益共有制를 自律로 할 건지 基金으로 할 건지, (돈을) 쓰는 것도 企業別로 나눠줄지 特定事業에 몰아줄지 하나도 定해진 게 없다”며 “이슈가 宏壯히 많아서 最終 結論을 내기까지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豫想했다. 現在 TF에는 敎授와 辯護士 等 關聯 分野 專門家 10餘 名이 參與하고 있다.

鄭 委員長은 앞서 2月에도 記者懇談會 中 突然 “大企業의 超過 利益을 中小企業과 나누는 안을 考慮하고 있다”고 말해 論難을 일으켰다. 當時 同伴成長位 委員들은 “우리도 몰랐던 처음 듣는 얘기”라며 當惑해했다.

임우선 記者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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