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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溪宗 全國本社 住持 會議 “템플스테이 豫算 要求않겠다”|동아일보

曹溪宗 全國本社 住持 會議 “템플스테이 豫算 要求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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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2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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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梵魚寺 訪問 못막은 것 懺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전국 25개 교구 본사는 17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주지 회의를 열어 종단의 4대강 사업 중재를 무산시키고 템플스테이 예산을 누락한 정부 여당의 예산안 처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大韓佛敎 曹溪宗 所屬 全國 25個 敎區 本社는 17日 서울 鍾路區 견지동 佛敎歷史文化記念館에서 주지 會議를 열어 宗團의 4大江 事業 仲裁를 霧散시키고 템플스테이 豫算을 漏落한 政府 與黨의 豫算案 處理를 反對한다고 밝혔다. 홍진환 記者 jean@donga.com
大韓佛敎 曹溪宗 所屬 全國 25個 敎區 本社는 17日 서울 견지동 佛敎歷史文化記念館에서 주지 會議를 열고 豫算案 通過가 不法的이고 拙速이라며 糾彈한 9日 總務院의 見解를 積極 支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政府 한나라당 人士들과의 個別 接觸 禁止와 査察 出入 拒否, 4大江 事業 反對, 民族文化 保全 等을 決意했다. 釜山 범어사 住持 정여 스님은 最近 天王門 火災와 關聯해 “한나라당 政治人이 火災 慰勞를 위해 訪問하고 이를 맞은 狀況은 思慮 깊지 못한 行動이었다”며 “宗團 指針을 지키지 못해 懺悔한다”고 말했다.

韓國宗敎指導者協議會 海外 巡訪 뒤 16日 歸國한 總務院長 慈乘 스님은 이날 會議를 進行하면서 “우리의 主張이 템플스테이 豫算 削減 問題로 보이는 것도 우리의 現 모습”이라며 “豫算 問題를 떨쳐 버리고 眞正한 變化를 통해 信徒의 힘으로 自生하고 意識을 轉換해 佛敎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날 午後에 열린 템플스테이 運營寺刹 住持會議는 全體 109個 寺刹 中 85個 査察이 參與해 템플스테이와 關聯해 國庫豫算에 對한 支援을 要求하지 않는다는 總務院 方針을 再確認했다. 元老會議는 “政治權의 行態로 빚어진 現 狀況에 우리 元老들은 한마음으로 輕責의 竹篦를 높이 들어 宗團의 平安함을 이끌지 못함을 自省한다”고 밝혔다.

김갑식 記者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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