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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서울 國際심포지엄]심포지엄 參席者들은|동아일보

[G20서울 國際심포지엄]심포지엄 參席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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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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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前 캐나다總理 - 데르비쉬 브루킹스 副所長 等 海外人士 31名 參席

G20서울國際심포지엄에는 G20 體制가 定着되는 過程에서 重要한 役割을 한 世界 碩學과 專門家 및 國際機構 關係者들이 總集結한다. 前職 總理와 長官級 人士들도 多數 參與하면서 모두 31名의 海外 著名人士가 열띤 討論을 벌이게 된다.

이番 심포지엄 參加者들 中에는 多樣한 國際機構, 大學, 硏究所에서 G20 體制下의 世界經濟와 國際問題를 硏究하는 專門家가 많다. 政府 高位職 出身 人士들도 多者間 協議體로서 G20 體制를 支持하고 있다.

海外 人士 中 가장 高位職을 지낸 人士는 2003∼2006年 캐나다 總理였던 폴 마틴 前 總理다. 마틴 前 總理는 1993∼2002年 캐나다 財務長官으로 活動했고, 1999年 9月 G20 財務長官 會議의 初代 議長을 지냈다. 그는 世界經濟에서 G20의 役割 擴大가 必要하다는 主張을 펼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公職을 떠났지만 마틴 前 總理는 財務長官 時節 政府 支出을 果敢히 줄여 캐나다의 財政 健全性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評價와 함께 最近에도 많은 關心을 받고 있다.

터키 出身인 케말 데르비쉬 브루킹스硏究所 副所長은 政府와 國際機構의 張을 모두 지낸 글로벌 經濟專門家다. 데르비쉬 副所長은 2001∼2002年 터키의 經濟 및 財務長官을 지내며 當時 經濟危機를 겪었던 터키의 經濟危機 回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그는 유엔開發計劃(UNDP) 總裁와 世界銀行(WB) 副總裁를 지내 開發途上國의 經濟開發에도 識見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番 行事에 參席하는 國際機構 關係者 中에 가장 最高危急 人士인 經濟協力開發機構(OECD)의 피에르 카를로 波濤안 事務次長은 OECD의 首席 이코노미스트이기도 하다. 또 國際通貨基金(IMF) 유럽中央銀行(ECB) WB 等에서 유럽地域 擔當 컨설턴트로 活動하기도 했다.

캐나다 國際거버넌스이노베이션센터(CIGI)의 토머스 번스 副所長은 캐나다 國際通商 및 財務擔當 次官補를 지낸 國際通商 專門 官僚 出身이다. 번스 副所長은 IMF 아시아開發銀行(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等의 캐나다 代表를 지내기도 해 通商問題와 關聯된 開途國과 國際機構 關聯 이슈에 專門知識이 많다.

最近 韓國의 經濟發展과 글로벌 金融危機 克服에 많은 關心을 보이고 있는 開發道上國 및 新興 國家의 前職 長官 및 現職 國會議員도 이番 國際심포지엄에 參席한다. 세르히오 非타르 前 칠레 公共事業部 長官, 페드루 말란 前 브라질 財務長官, 유수프 지야 이르베츠 터키 國會議員이 바로 그들이다. G20 서울 頂上會議 때 옵서버 國家로 參與하는 베트남에서는 國策硏究機關인 國家金融硏究所의 팜반하 副所長이 參席한다.

G20 頂上會議의 役割 擴大와 機構化의 必要性을 强調해온 브루킹스硏究所의 콜린 브래드퍼드 先任 硏究員과 國際機構와 G20의 關係를 專門的으로 硏究하는 요하네스 린 이머징마켓포럼의 首席 硏究委員도 눈여겨볼 만한 人士다. 國內 主要 人士로는 사공일 G20頂上會議 準備委員會 委員長, 현오석 KDI 院長, 李鍾九 金融委員會 常任委員, 李昌鏞 G20準備委 企劃調整團長 等이 參席한다.

이세형 記者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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