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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世均 “李大統領은 戰爭 두려워해야”|동아일보

丁世均 “李大統領은 戰爭 두려워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6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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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政策 轉換 促求

民主黨은 6·25戰爭 60周年을 맞이한 25日 “다시는 戰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强調하며 李明博 政府의 對北 政策 轉換을 促求했다.

민주당 정세균 代表는 이날 擴大幹部會議에서 “大統領이 戰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都大體 이게 무슨 말씀인가, 戰爭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國民 여러분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 北韓의 불바다 發言이나 戰爭을 不辭한다는 우리 政府나 大統領의 態度도 옳지 않다”고 批判했다.

盧英敏 代辯人은 6·25戰爭 60周年 論評에서 “大統領은 戰爭이 두렵지 않다고 하고 一部 保守勢力은 戰爭 不辭를 외치고 있다”며 “南北 間의 對決을 助長하는 모든 勢力은 好戰的 發言을 中斷하고 卽時 對話의 場으로 돌아가라”고 主張했다.

이날 민주당의 論評과 代表 發言 等엔 戰爭을 일으킨 北韓에 對한 批判이나 北韓의 南侵으로 인해 民族이 겪은 苦難에 對한 言及은 한마디도 없었다.

民主黨이 集中的으로 批判한 이 大統領의 發言은 지난달 30日 韓中日 頂上會談 後 “우리는 戰爭을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戰爭을 願하는 것도 아니다. 戰爭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에서 앞部分을 따온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代辯人 브리핑을 통해 “李明博 政府는 6·15共同宣言과 10·4宣言을 正面 否定하며 제2 韓國戰爭의 導火線을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批判했다.

유성운 記者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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