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脂肪再建팀 代表에 권희석 參事官內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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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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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O 4年間活動經歷

政府가 아프가니스탄 파르완 株次리카르 時에 設置할 韓國地方再建팀(PRT)을 總括할 代表로 外交通商部의 권희석 前州오스트리아 參事官(47·寫眞)을 內定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消息通은 14日 “PRT 代表志願者들을 檢討한 結果 유엔平和維持(PKO) 活動에 參與한 經歷이 있는 權前參事官이 最適任者라는 滿場一致의 意見이 나왔다”고 傳했다.

權前參事官은 1993年에 소말리아에서 1年間, 1995年에 遺稿에서 2年間, 1999年 레바논에서 1年間 PKO 活動에 參與했다. 現在美國國防部가 運營하는 몬터레이硏究所에서 硏修中인 權前參事官은 外務考試 20回로 外交官生活을 始作한 以來外交部軍縮非擴散課長, 駐오스트리아大使館參事官等을 지내며 國際紛爭 및 軍縮分野에서 專門性을 쌓아 왔다. 權前參事官은 7月부터 아프간 PRT 民間要員 130餘明과 派兵軍人 350名等約 500名의 活動을 責任진다.

한便政府는 權前參事官을 비롯해 外交部와 軍, 警察에서 選拔한 PRT 準備要員 10名을 15日美國專門敎育機關에 派遣키로 했다. 政府當局者는 “選拔된 訓鍊對象者들은 美國國務部와 國防部가 運營하는 3週日過程의 PRT 專門敎育을 받을 豫定”이라고 말했다.

訓鍊對象者들은 國務部에서 아프간의 歷史와 地理, 言語를 배우는 短期過程을 거친 뒤 國防部에서 軍事情勢와 危機對處, 對테러 敎育을 받는다. 政府는 아프간 派兵同意案이 國會를 通過한 지난달 25日以後本格的으로 派兵人員選拔作業을 벌여 왔다.

김영식 記者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