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에 태어날 南北韓 新生兒의 期待壽命에서 11年의 隔差가 벌어질 것으로 推定된다. 統計廳이 公開한 國內外 機關들의 豫想에 따르면 2010年 北韓 新生兒의 期待壽命은 68.2歲로, 南韓 新生兒의 79.6歲보다 11.4歲나 짧다. 김정일 世襲政權이 住民의 굶주림은 아랑곳하지 않고 2012年의 ‘强性 大國’ 完成에만 매달리면서 南北의 極甚한 壽命 車는 漸漸 더 벌어질 것이 分明하다.
最近 美國 國家情報委員會(NIC)가 國內에 定着한 脫北者들의 體格을 分析한 바에 따르면 北韓 어린이의 折半 以上이 成長 障礙와 低體重, 靑年層의 3分의 2街 營養失調와 貧血 狀態에 놓여 있다. 6·25戰爭 以前에 태어난 60代 異常을 除外한 모든 年齡層에서 南韓보다 體格이 훨씬 작다. 食糧 確保에 써야 할 돈을 核과 미사일 불꽃놀이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김정일 政權은 ‘같은 民族’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程度로 ‘單身(短身) 住民’을 만들어놓았다.
北韓 住民들의 食糧難과 營養失調, 壽命 短縮은 數百萬 名이 굶어죽은 것으로 알려진 1990年代 中盤 ‘苦難의 行軍’ 以來 繼續됐다. 게다가 2006年과 올해 1, 2次 核實驗, 올 4月 쏴 올린 로켓, 그리고 잦은 미사일 發射는 北의 食糧難을 더욱 加重시켰다. 北은 美國 獨立記念日인 4日 東海上으로 發射한 7發을 包含해 올해 總 18發의 미사일을 쐈다. 로켓 發射에 들어갔을 3億 달러를 합쳐 ‘미사일 쇼’에 3億4000萬 달러(藥 4200億 원)를 썼다. 2次 核實驗으로 날린 돈까지 합치면 7億 달러(約 9000億 원)에 이른다. 年間 食糧 不足分 100萬 t을 2年 동안 購買할 수 있는 엄청난 金額이다.
먹을 것이 모자라 어린이의 키가 작아진 것은 勿論이고 生存에 汲汲하다 보니 사람들의 性情(性情)마저 모질어진다고 脫北者들은 證言한다. 쌀독에서 人心이 난다는 俗談은 只今도 틀리지 않는다. 김일성 김정일 富者가 北 住民의 心身(心身)에 끼친 罪狀(罪狀)李 무겁다. 北韓의 食糧難은 가까운 將來에 改善될 幾微가 보이지 않는다. 김정일 政權은 核과 미사일만 抛棄하면 經濟를 살려주겠다는 自由世界의 善意(善意)마저 뿌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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