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令夫人級 儀典’ 準備
힐러리 클린턴 美國 國務長官이 20日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國內 女性 指導者들과의 懇談會에 한나라黨 조윤선(43), 民主黨 秋美愛(51) 金裕貞(40), 自由先進黨 朴善英(43) 議員 等을 招請했다.
한 外交 消息通은 17日 “클린턴 長官은 韓國 女性 政治人을 包含한 女性 指導者들과 女性의 役割, 女性의 政治 參與 等에 對한 卽席 討論會를 가진 뒤 記者會見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傳했다.
이화여대 訪問은 클린턴 長官이 이화여대의 姊妹結緣 學校인 웰슬리餘臺 出身이라는 點이 考慮됐다는 後聞이다.
한便 政府는 클린턴 長官이 大統領 夫人을 지낸 人物인 點 等을 勘案해 ‘破格 儀典’을 準備했다.
最近 駐美大使로 任命된 한덕수 前 總理가 19日 外交通商部 北美局長과 함께 空港에 나가 클린턴 長官을 맞이할 豫定이며, 李明博 大統領이 20日 클린턴 長官의 豫防을 받은 뒤 靑瓦臺에서 午餐을 베푼다.
클린턴 長官은 國務長官으로는 이番이 첫 訪韓이지만 大統領 夫人 資格으로는 이미 1993年 서울, 1996年 濟州島를 訪問한 바 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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