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民主主義는 結果에 承服하는것”
朴槿惠 “물러설 곳 없어… 반드시 勝利”
고 건 “이 政府 첫總理로 自愧感 느껴”
大選走者들의 豫備 票밭갈이는 24日에도 繼續됐다.
李明博 前 서울市長은 首都圈에서 大學生들을 만났다. 朴槿惠 前 한나라당 代表와 櫜鞬 前 國務總理는 各各 嶺南과 湖南의 支持層 結束에 功을 들였다.
李 前 市長은 이날 한국외국어대를 찾아 “젊은 夫婦에게 아파트 한 채 준다”는 最近 發言의 現實性을 强調했다. 學生들이 ‘허황된 公約 濫發 아니냐’고 묻자 이 前 市場은 “나는 最高經營者(CEO) 出身으로 實踐할 수 있는 構想이 설 때만 말한다”며 “이에 對해 政治攻勢를 펴는 사람은 꿈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民主主義는 競爭을 하고 結果에 承服하는 것”이라며 競選 僧服을 强調한 뒤 “(한나라당 大選走者들은) 어느 누구도 競選 結果에 異議를 提起하지 않는 素養을 갖춘 候補들”이라고 했다.
朴 前 代表는 大邱 訪問 이틀째인 이날 黨員 300餘 名이 모인 비슬산 登山大會에서 “더 물러날 곳이 없다”면서 “政權 交替의 꿈을 이루려면 많은 難關을 이겨내야 하지만 내 모든 것을 던져 우리의 勝利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朴 前 代表는 이番 週에만 두 次例 嶺南地域을 訪問한 데 이어 다음 달 初 이 前 市長의 故鄕인 浦項과 大邱를 다시 찾을 豫定이다.
高 前 總理는 이날 諮問그룹人 ‘未來와 經濟’ 光州支部 創立 세미나에 參席했다. 最近 離脫 兆朕을 보이고 있는 湖南地域 支持層의 再結集을 꾀하기 위해서다.
高 前 總理는 “金大中 前 大統領은 南北關係의 轉換點을 이뤄낸 歷史的인 指導者이며 햇볕政策은 繼承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大統領에 對해서는 “이 政府 첫 總理로서 自愧感을 느낀다”고 批判했다.
高 前 總理는 “다음 달 中旬이나 下旬에 어떤 形態로든 國民統合新黨 推進을 위한 圓卓會議를 出帆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종구 記者 jkmas@donga.com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박민혁 記者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