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 大統領은 22日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協商과 關聯해 "韓國이 美國처럼 世界市場에서 强者로서 優越的 位置에서 世界市場을 經營해본 적이 없어 (韓美 FTA에 對한) 韓國人들의 不安은 너무나 當然한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美國 政府보다 (우리) 國民에게 보다 더 詳細히 說明하고 안심시키는 複雜한 節次를 밟아나갈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盧 大統領은 이날 靑瓦臺에서 韓美 財界會議 代表團을 만나 "모두에게, 누구에게나 變化라는 것은 두렵고 不安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윌리엄 로즈 美國 側 委員長이 "美國 側에서 볼 때 韓美 FTA는 時期 問題가 重要하며 12月 말이면 協商이 摩撫될 것으로 樂觀한다"고 말하자 盧 大統領은 "가지고 있는 時間 안에 國民들에게 充分히 說明하고 協商할 수 있을 것"이라고 答했다.
盧 大統領은 그러나 "亦是 協商에서 가장 重要한 原則은 우리에게 利益이 되고 雙方에게도 利益이 되는, 時間 보다 內容이 더 重要하다는 것은 分明한 事實"이라며 "迅速性과 內容의 充分性 모두를 충족시키도록 最善을 다할 생각"이라고 强調했다.
정연욱記者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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