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次官級이 多少 젊어지기는 했으나 40代 比率은 約 6%에 不過했고 女性 比率도 微微한 增加에 그쳤다. 地方大 出身의 進出도 如前히 不振했다.

이는 本報가 行政自治部와 中央人事委員會에서 入手한 2003年 2月 1日(DJ 政府 말)과 現 政府 出帆 初인 2003年 4月 1日, 그리고 올해 8月 15日 現在 政務職 長次官級 公務員 名單을 土臺로 分析한 結果다.

法令으로 定해진 政務職 長次官級 公務員 全員을 對象으로 出身地, 出身 高校, 出身 大學, 在職 時 나이, 性別을 調査 分析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PK 出身 人士 2倍 以上으로 늘어나=지역별 比率을 보면 湖南 出身은 32.3%(2003年 2月 1日)→24.1%(2003年 4月 1日)→26.4%(2005年 8月 15日)로 多少 줄었다.

反面 大邱·慶北(TK)과 釜山·慶南을 合한 嶺南圈은 23.7%→30.1%→37.8%로 꾸준히 增加했다. 이에 따라 嶺南圈 出身과 湖南圈 出身의 比率이 逆轉됐다.

特히 盧 大統領의 故鄕인 PK 出身 長次官級은 DJ 政府 말에는 8.7%였으나 現在는 19.6%로 두 倍 以上으로 늘어났다. 長官級은 8.7%에서 18.4%로, 次官級은 8.6%에서 20.2%로 늘었다.

▽長官 折半 以上이 서울對 出身=國民의 政府 말과 現 政府에서 모두 長次官級 公務員 中 서울對 出身 比率은 40% 以上이었다. 特히 長官級의 境遇 서울대 比重은 繼續 50%를 넘었다.

反面 地方大 出身 長次官 比率은 모두 15%를 넘지 못했다.

出身 大學 分布를 보면 DJ 政府 말과 現 政府 初에는 서울對 다음으로 고려대, 연세대 順이었으나 現在는 서울對, 연세대, 고려대로 2位와 3位가 바뀌었다. 이화여대 出身 長次官級 數는 1名→2名→7名으로 增加한 反面 陸軍士官學校 出身은 줄었다.

國內에서 大學 學部課程을 卒業하지 않고 海外에서 學士 學位를 받은 ‘海外派’는 現 政府 初期에는 한 名도 없었다. 그러나 現在는 金鉉宗(金鉉宗) 外交通商部 通商交涉本部長, 박유철(朴維徹) 國家報勳處長, 양휘부(梁輝夫) 放送委員會 常任委員 等 3名이 있다.

出身 高校는 경기고가 세 時點 모두 10% 以上으로 不動의 1位였고 그 다음은 서울高로 8∼9% 水準이었다.

한便 長次官級 公務員의 平均 나이는 DJ 政府 말 58.3歲에서 現 政府 超 56.9歲, 8月 現在 56.8歲로 多少 젊어졌다. 그러나 如前히 50代가 主軸이다.

장강명 記者 tesomiom@donga.com

資料調査=김아연 情報檢索士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