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家安全企劃部와 國家情報院의 不法 監聽(盜聽)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중앙지검 公安2部(部長 서창희·徐昌熙)는 10日 1999年 道廳 테이프 回收 過程 等을 糾明하기 위해 前現職 國精院 職員 2名을 불러 調査했다.
檢察 關係者는 “테이프 回收에 關與했던 前 國精院 監察室 職員 1名과 安企部 祕密盜聽組織 미림팀에서 活動했던 職員 1名을 召喚했다”고 말했다.
檢察은 이들 實務 職員에 對한 調査 結果를 바탕으로 早晩間 이건모(60) 前 國精院 監察室長을 불러 道廳 테이프와 錄取報告書 回收 經緯 等에 對해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은 이 前 監察室長을 相對로 1999年 11月 全 미림팀長 공운영(孔運泳·58·拘束) 氏에게서 道廳 資料 回收에 나선 經緯와 천용택(千容宅) 前 國精院長이 道廳 테이프의 廢棄 等에 對해 關與했는지를 調査할 豫定이다.
檢察은 國精院 押收搜索은 方法과 時期 等을 充分히 檢討한 뒤 신중하게 實施할 것이라고 밝혔다.
檢察은 미림팀 盜聽 活動을 指揮한 것으로 알려진 오정소(吳正昭) 前 安企部 1次匠과 千 前 院長에 對해서도 周邊 調査를 充分히 進行한 뒤 召喚할 計劃인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檢察은 ‘三星의 不法 資金 提供 疑惑’에 對한 本格的인 搜査 着手 與否와 關聯해 法理的 論難 等으로 인해 아직 最終 結論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記者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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