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金潤圭) 現代峨山 副會長의 個人非理 波紋에 對해 北韓 側이 敏感한 反應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當初 19日로 豫定됐던 1次 開城 示範觀光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等 對北(對北) 觀光事業에 蹉跌이 豫想된다.
현대아산 關係者는 9日 “最近 北韓 側이 현대아산 個性事務所 等을 통해 金 副會長 關聯 內容을 問議하는 等 相當히 敏感하게 反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金 副會長 問題가 불거지면서 開城 示範觀光의 代價와 規模 等에 對한 協議가 더 늦어지고 있어 參加者 募集 期間 等을 考慮하면 19日 1次 開城 示範觀光은 成事가 不透明한 狀況”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末 北韓 啞胎平和委員會에 19日과 26日, 다음 달 2日 세 次例에 걸쳐 每番 300∼500名 規模의 示範觀光을 實施하자고 北側에 提議한 바 있다.
한便 현대아산과 함께 個性 示範觀光을 推進하고 있는 韓國觀光公社 金鍾民(金鍾民) 社長은 이날 電話通話에서 “國內 當日 觀光이 3萬∼6萬 원인데 開城 觀光에 하루 數十萬 원이 들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몰리더라도 長期的으로 사람들이 많이 利用하겠느냐”면서 “北韓 側도 이런 點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韓國觀光公社가 北韓 側의 無理한 要求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박중현 記者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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