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日 陸軍에 따르면 崔 下士는 事件 發生 前 警戒勤務를 서지 않은 部隊員들이 勤務를 한 것처럼 關聯 記錄을 虛僞로 作成한 嫌疑(命令 違反)를 받고 있다.

지난달 23日 陸軍이 發表한 搜査 結果에 따르면 崔 下士는 事件 當日 部隊員들의 疲勞를 덜어준다는 名分으로 平素의 밀어내기식 勤務 代身 고정식 勤務로 代替할 것을 小哨長에게 建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便 崔 下士의 拘束 事實이 알려지자 國防部 홈페이지 揭示板에는 軍 當局이 上級 指揮官의 指揮責任은 外面한 채 崔 下士만 處罰하는 것은 不當하다는 누리꾼(네티즌)들의 批判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崔 下士를 拘束한 것은 살아남은 罪를 치르라는 것밖에 안 된다”며 “軍 當局이 崔 下士만 犧牲羊으로 삼고 있다”고 主張했다.

國防部는 이番 事件과 關聯해 該當 部隊의 聯隊長과 中隊長을 補職 解任했으며 上級 指揮官인 28師團長과 6軍團長은 追加 調査를 통해 問責 水位를 決定할 方針이다.

윤상호 記者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