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 大統領은 13日 午前 10時 靑瓦臺 春秋館에서 新年 內外信 記者會見을 갖고 任期 3年次를 맞는 올해의 國政運營 方向을 밝힌다.
盧 大統領은 會見에서 財政 早期執行과 公共部門 投資 擴大를 통해 沈滯된 景氣를 活性化하고 中小企業의 技術力 强化를 통해 일자리 創出에 全力을 기울이겠다는 ‘經濟 多걸기(올인)’ 方針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任期 末이나 다음 政權 첫 해에 1人當 國民所得 2萬 달러를 達成해 先進國에 進入하겠다는 目標도 提示할 方針이다.
盧 大統領은 이와 함께 社會 全般의 透明性 確保를 위해 半(反)腐敗 活動에도 力點을 두겠다는 點을 强調할 豫定이다.
盧 大統領은 15分假量 모두發言을 한 뒤 40分假量 進行될 內外信 記者들과의 質疑應答을 통해 △敎育部總理 人事波動 △分權型 國政運營 構想 및 憲法 改正 推進 與否 △北韓 核問題 △南北頂上會談 推進을 비롯한 南北關係 改善 問題 等에 對한 見解를 밝힌다.
한便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代表도 19日 新年 記者會見을 갖고 2月 臨時國會에서 다룰 國家保安法 過去事法 私立學校法에 對한 黨의 方針을 包含한 向後 政局 運營方案을 밝힐 豫定이다.
金正薰 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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