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의 노동신문은 10日 韓國 國防部가 이달 中 發刊할 國防白書에서 北韓에 對해 旣存의 主敵(主敵) 代身 ‘가장 主要한 威脅’이라는 表現을 쓰려고 하는 것과 關聯해 “이는 6·15南北 共同宣言에 正面 挑戰하는 背信行爲”라고 非難했다고 朝鮮中央通信이 報道했다.
이 通信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놀음’이란 題目의 論評에서 이같이 主張하고 “南朝鮮當局이 아직까지도 同族과의 對決 및 戰爭의 惡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國防白書 發刊의 無條件 中止’를 促求했다.
부형권 記者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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