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行政府는 北韓이 實際로 廢燃料棒 再處理에 成功했는지, 아니면 脅迫用 虛風인지에 對해 判斷을 내리려 했으나 結論은 ‘明確지 않음’으로 나왔다고 뉴욕 타임스가 15日 美 行政府 官吏들의 말을 引用해 報道했다.
官吏들은 또 最近 北韓에서 採取된 大氣 샘플에 對한 實驗 結果들은 北韓 核 施設의 움직임이 加速化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結論은 確定的이지 않으며 今週 末頃에야 追加的인 實驗 結果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新聞은 傳했다.
뉴욕 타임스는 또 8日 뉴욕 接觸에서 北韓 代表들은 準備해 온 聲明을 읽어가며 廢燃料棒 再處理를 完了했다고 通報한 뒤 “武器 製造가 始作됐다”고 밝혔다고 한 高位官吏의 말을 引用해 報道했다.
이와 關聯해 數週日에 걸친 論爭 끝에 조지 W 부시 大統領은 이番 週 內에 行政府 高位 官吏들과 會議를 갖고 北核 危機에 對한 다음 段階의 對策을 決定할 計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15日 報道했다.
美 行政府 高位 官吏들은 지난 수주일間 對北 壓力을 어느 段階까지 올릴 것인지, 北韓이 내놓고 있는 一連의 挑發들에 對해 어떻게 對應할 것인지를 놓고 討論을 벌여왔다고 이 新聞은 傳했다.
한便 리처드 바우처 美 國務部 代辯人은 14日 定例 브리핑에서 “北韓이 核燃料를 再處理해서 플루토늄을 抽出하려는 試圖나 核武器 만들기 作業을 進行시키는 일은 우리에게 重大한 憂慮 事案”이라고 말했다.
워싱턴=권순택特派員 maypole@donga.com
이기홍記者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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