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은 8月 中 大統領祕書室 陣容에 對한 改編을 斷行할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의 한 核心 關係者는 3日 “盧 大統領은 大選 功勞와 改革 코드論을 내세운 386 出身 側近 等 一部 靑瓦臺 參謀들이 業務 面에서 無能力하다는 判斷을 내린 것으로 안다”며 “8月 末까지는 祕書陣을 改編해 無能力 紀綱解弛 要素를 털어낼 計劃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이와 別途로 大統領祕書陣 中 來年 總選에 出馬할 사람들도 이미 豫告한 대로 8月 末까지 내보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現在 祕書室 內의 總選 出馬 豫想者는 祕書官級만 6名 以上인 것으로 傳해졌다.
盧 大統領은 이와 함께 7月 中旬부터 各 首席祕書官室과 補佐官室의 業務報告를 받는 等 祕書室 體制에 對한 點檢에 着手한다. 盧 大統領은 또 8月 初 國務總理室을 통해 各 部處의 大統領 指示事項 履行 經過 等에 對한 報告 및 評價를 實施할 計劃이다.
盧 大統領은 이를 통해 大統領祕書室 等의 組織과 運營의 問題點을 把握하고 對策을 講究한다는 方針이어서 그 結果에 따라서는 改編 幅이 크게 擴大될 可能性이 있다.
靑瓦臺의 한 高位 關係者는 “8月 中 一部 祕書陣 退陣과 同時에 靑瓦臺 組織改編도 斷行될 可能性이 있다”며 “이 境遇 一部 首席祕書官이 交替되는 等 改編 幅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便 盧 大統領은 2日 靑瓦臺 職員 朝會에서 “지난番에 (大選 功勞에 對한) 補償 次元의 人事가 있었으나 補償의 有效期間은 어떤 境遇는 6個月, 어떤 境遇는 1年이다”고 말해 이르면 8月 中 祕書室에 對한 改編이 있을 것임을 豫告했다.
윤승모記者 ysmo@donga.com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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