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日本 總理는 23日 午前 10時(現地時間·韓國時間 23日 午後 11時)부터 두 時間에 걸쳐 美 텍사스州 크로퍼드 牧場에서 頂上會談을 갖고 北韓 核問題 等 國際 懸案과 共同 關心事에 關해 論議했다.
이番 美日 頂上會談에서는 北韓 核問題에 對한 共同 對處方案이 主議題로 論議됐으며 北韓의 미사일 및 痲藥 輸出 沮止와 經濟 制裁 方案 等도 다뤄졌다.
두 頂上은 美日 兩國間 經濟 懸案과 日本의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再建事業 參與 方案 等에 對해서도 論議했다.
부시 大統領과 고이즈미 總理의 會同은 2001年 1月 부시 大統領 就任 以後 7番째다.
이番 頂上會談은 노무현(盧武鉉) 大統領과 부시 大統領이 14日 頂上會談에서 △北韓 核問題의 平和的 解決 △北韓 核武器 保有 不容 △北韓의 核 開發時 追加的 措置 檢討 等에 合意한 데 이어 열려 美國의 北核 對應 方案 決定에 重要한 契機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시 大統領은 韓美 頂上會談과 美日 頂上會談을 통해 北核 問題를 論議한 데 이어 31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建設 300周年 記念일 參席 및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8(西方先進 7個國 및 러시아) 頂上會談 參席 等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 후진타오(胡錦濤) 中國 國家主席과도 만나 北核 問題에 對한 對應 方案을 調律할 豫定이다.
한便 美 白堊館은 會談 하루 前인 22日 “北韓의 恐喝에 補償하지 않는다는 聯合戰線이 形成돼 있다”고 警告했다.
애리 플라이셔 白堊館 代辯人은 “北韓은 好戰的으로 行動하고, 核武器를 開發한다고 威脅하고 周邊國들과 美國을 놀라게 함으로써 代價를 받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는 烏山”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시 大統領과 域內 指導者들間의 會談에서 “核 恐喝에 補償하지 않으며, 北韓에 對해 그들 自身만 다치고 孤立을 深化하며, 漸增하는 地域經濟와 統合할 大義名分을 후퇴시킬 것이라는 點을 알려주기 위해 協力할 聯合戰線이 形成됐다”고 强調했다.
워싱턴=권순택特派員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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