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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님…" 盧大統領 恩師招請 午餐|東亞日報

"先生님…" 盧大統領 恩師招請 午餐

  • 入力 2003年 5月 8日 1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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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왼쪽)이 8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한 초중고교 시절 은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경제기자
盧武鉉 大統領(왼쪽)李 8日 靑瓦臺 常春齋로 招請한 初中高校 時節 恩師들과 握手를 하고 있다. -김경제記者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은 8日 第31回 어버이날을 맞아 自身의 母校인 慶南 金海의 진영 대창초등학교와 陣營中學校, 부산상고 時節의 恩師 24名을 靑瓦臺 常春齋로 招請해 點心食事를 함께 하면서 感謝의 뜻을 傳했다.

이날 午餐 行使는 盧 大統領이 11日부터 17日까지 美國을 訪問하게 됨에 따라 15日의 第 22回 스승의 날 行事에 參席하지 못하는 代身 미리 母校 隱士들을 招請한 자리였다.

盧 大統領은 隱士들에게 “平素 자주 찾아뵈어야 하는데 頭緖가 없었다”고 人事를 했고, 隱士들은 “榮光이다. 챙겨주어 感謝하다”고 答했다.

中學校 1學年 擔任先生이었던 서익수옹(74)은 “大統領은 나를 모를끼다”라며 옛 弟子를 對하듯 말을 놓았고, 盧 大統領은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先生님 別名이 ‘鉏도끼’ 아니었습니까. 잘 記憶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座中에 爆笑가 터지기도 했다. 盧 大統領은 이어 高校 在學時節 科學을 가르쳤던 이기성옹(74)에게 “學校 다닐 때 先生님은 무척 무서웠다”고 말하는 等 學窓時節을 回顧했다.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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