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日 頂上會談에서 日本人 拉致와 死亡 事實이 確認된 後 總聯系 在日同胞들에 對한 日本人들의 脅迫과 괴롭힘이 잇따르고 있다.
在日同胞들이 密集해 있는 오사카(大阪) 地域의 總聯系 各級 學校에는 17日 頂上會談 直後부터 “學生들을 죽여버리겠다”는 脅迫電話가 끊이지 않고 있다.
18日 아침에는 오사카 市內에서 日本人 男學生들이 登校 中이던 在日同胞 女學生들의 치마를 들추거나 돌팔매질을 했다. 이 밖에도 總聯 各 地域 本部에는 “爆破하겠다” “朝鮮으로 돌아가라”는 等의 脅迫과 辱說 電話가 暴走하고 있다.
이에 따라 一部 學校는 臨時休校에 들어갔으며 休校하지 않은 學校는 敎師들이 直接 學生들의 登下校를 指導하고, 脅迫狀況을 聚合해 警察에 申告하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總聯系 學校는 조선대학까지 包含해 한때 154個校에 이르렀으나 最近 初中高校의 統合 等으로 79個로 줄었다.
한便 도쿄(東京) 總聯 中央本部 建物에서는 頂上會談 結果 發表 直後 日本 右翼團體들의 抗議 車輛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警察이 緊急 統制에 나서기도 했다.
도쿄〓이영이特派員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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