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 2002-09-10 18:40 2002年 9月 10日 18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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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議員은 앞으로 進路와 關聯해 “國內 事情을 잘 몰라서 特別히 할 얘기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정용관記者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