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은 射距離 1300km인 勞動미사일을 直接 테러團體에 기꺼이 販賣할 것이라고 프랭크 제프리 주니어 美國 安保政策센터 所長이 24日 말했다.
제프리 所長은 이날 美國 上院外交위 聽聞會 證言에서 "美國이 미사일防禦體制를 構築하지 않은 狀況에서 테러리스트들이 陷穽을 통해 美國 沿岸에 接近, 그같은 미사일을 發射할 境遇 大量殺傷 被害를 입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제프리 所長은 美國 外交政策分析硏究所(IFPA)가 最近 檢討한 分析結果를 引用, 日本 히로시마에 投下된 크기의 核武器가 射距離 300km인 스커드 미사일에 搭載돼 美國 沿岸에서 뉴욕 等 人口密集 都市로 發射될 境遇 뉴욕 人口 約 200萬名이 死亡하고 200萬名이 重傷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核武器 投下地點 半徑 1.6km 안에 있는 大部分의 빌딩이 완파되고 半徑 5km 內外에 位置한 빌딩 大部分이 大파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제프리 所長은 IFPA의 攻擊 시나리오에서 檢討된 人口密集 都市로 뉴욕 以外에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노포크, 마이애미, 휴스턴, 샌 디에이高, 할리우드-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等의 都市를 擧論하고 이 都市들에 大量殺傷武器 攻擊이 加해지면 뉴욕과 비슷한 被害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제프리 所長은 "現在 大量殺傷 武器를 獲得하려 하거나 이를 開發, 擴散하려는 나라가 世界에서 가장 酷毒한 壓制的 政權이라는 事實은 偶然이 아니다"며 "이 國家에는 이란,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北韓, 쿠바, 수단, 알제리, 中國 等이 包含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프리 所長은 一部 國家들이 1968年의 核非擴散條約(NPT)에 加入하고도 NPT 上의 義務를 履行하지 않은 채 核武器 開發 및 保有를 오랫동안 追求해왔다면서 "이들 國家中 特히 이란, 이라크와 北韓은 그같은 目的을 達成하기 위해 NPT와 國際原子力機構(IAEA) 會員 資格을 技術的으로 惡用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워싱턴=한기흥特派員 elig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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