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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氏 “脫北者 偏見없이 받아준 軍에 感謝”|東亞日報

이광일氏 “脫北者 偏見없이 받아준 軍에 感謝”

  • 入力 2002年 7月 23日 18時 39分


“아무런 偏見 없이 軍에 服務할 수 있도록 機會를 준 軍 當局에 感謝합니다.”

脫北者로는 처음으로 最近 軍 副士官 奬學生에 選拔된 이광일(李光日·22)氏는 23日 “脫北者 身分으로 果然 軍에 服務할 수 있을까 많이 苦悶했다. 아직도 合格 事實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軍 副士官 奬學生 制度는 專門大와 技能大의 優秀學生을 選拔, 2年間 奬學金을 支援하고 卒業 後 技術部士官으로 任用하는 制度. 現在 서울정수기능대學에서 自動車 整備를 專攻하고 있는 李氏는 5月 首都防衛司令部 巡廻 弘報團이 學校를 찾았을 때 副士官 奬學生 支援을 決心했다는 것. 咸南 定平郡 기산리에서 태어나 學窓時節 陸上選手로도 活躍한 李氏는 지난해 3月 中國으로 脫北한 지 넉달 만에 南韓에 들어와 99年 먼저 脫北해온 아버지(57)를 만났다.

李氏는 “아버지의 脫北 以後 北韓 保衛部의 監視 속에서 힘들게 生活하다 아버지가 보낸 한 貿易業者의 도움으로 脫北에 成功했다”며 “그러나 北韓에 남겨둔 어머니와 두 누나가 걱정스럽다”며 어두운 表情을 지었다.

윤상호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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