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人事委員會는 ‘民間企業 勤務 休職制’를 實施하기에 앞서 26個 中央部處 公務員 945名과 86個 企業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公務員의 70.9%가 ‘與件이 된다면 民間 企業에서 勤務하고 싶다’고 應答했다고 21日 밝혔다.

勤務하고 싶은 分野에 對해서는 가장 많은 14.8%가 法務 會計法人이라고 答했으며 다음은 金融 保險(14.1%) 컨설팅業(13.2%) 保健 社會福祉(11.1%) 情報通信(8.9%) 等의 巡이었다.

一般 企業體에서 勤務할 境遇 願하는 職位는 課長級 以上 幹部職이 76%였으며 ‘職位와相關없이 勤務하고 싶다’는 公務員도 17.8%나 됐다.

한便 이番 調査에서 企業體는 採用한 公務員을 活用하고 싶은 部署에 對한 質問에 가장 많은 25.6%가 調査 硏究分野라고 答했으며 企劃 戰略(24.4%) 人事 支援(20.9%) 金融(16.3%) 營業 마케팅(5.8%) 國際協力(4.7%) 順으로 나타났다.채용하고 싶은 公務員의 年齡에 對해서는 51.2%의 企業이 30代 中後半이라고 答했다.

中央人事위 關係者는 “이番 設問 調査 結果 豫想보다 훨씬 많은 公務員이 企業體 勤務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나 民間企業 勤務 休職制의 效果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民間企業 勤務 休職制는 民間部門의 經營技法 等을 배우기 위해 企業體 勤務를 希望하는 公務員에게 3年 以內의 範圍에서 休職할 수 있도록 하는 制度로 이달 末부터 實施될 豫定이다.

이현두記者 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