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礎團體長 選擧의 境遇 한나라당은 嶺南地域의 72個 前 選擧區에 候補者를 낸 反面 湖南地域(41名 選出)에서는 光州 1名, 全南 5名 等 모두 6名의 候補밖에 내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서울 仁川 競技 等 首都圈에서도 前 選擧區에 候補者를 냈고, 忠淸地域(31名 選出)에서는 29名의 候補를 냈다.

反面 민주당은 湖南地域의 前 選擧區에 候補를 낸 反面 嶺南地域에서는 釜山 1名, 大邱 蔚山 慶北 各 2名, 慶南 3名 等 10名의 候補를 내는데 그쳤다.

極甚한 人物難을 겪은 자민련은 基礎團體長 候補의 境遇 大邱 蔚山 慶南 北, 仁川 光州 濟州에서 單 한 名의 候補者도 내지 못했다. 자민련은 大田 忠南에서만 前 選擧區에 候補를 냈다.

미니 政黨 中에서는 민주노동당이 廣域團體長 7名, 基礎團體長 12名, 廣域議員 90名 等 109名을 登錄시켜 가장 많은 候補者를 냈다.

性別 偏重 現象도 極甚했다. 女性의 境遇 市道知事 候補는 單 한 名도 없었고, △基礎團體長 候補 8名 △廣域議員 候補 48名 △廣域議員 比例代表 候補 97名 △基礎議員 候補 222名 等 總 375名으로 全體 候補者의 3.5%에 不過했다.

98年 地方選擧 때는 1萬222名의 候補者 中 239名(2.3%)이 女性이었다. 女性 候補者가 98年 地方選擧에 비해선 늘었지만 如前히 少數에 不過해 女性候補를 積極的으로 公薦하겠다던 主要 政黨의 約束은 헛口號에 그친 셈이다.

年齡別로는 40代와 50代가 主流를 이뤘다. 50代 候補는 3794名으로 37%, 40代 候補는 3700名으로 36.1%를 차지해 98年 地方選擧에 비해 40代 候補者의 比重이 늘어났다. 그러나 20代, 30代는 各各 41名(0.4%)과 914名(8.9%)에 그쳤다.

100億원臺의 財産家는 모두 8名이었는데 한나라당 所屬이 4名, 無所屬 3名, 민주당 1名이었다. 이 中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서울市長候補가 175億3442萬원으로 財産申告額 1位를 차지했다. 反面 5億원 以上의 빚을 진 候補者는 14名이었다.

가장 높은 競爭率을 보인 곳은 各各 8名이 立候補해 8 對 1을 記錄한 京畿 南楊州市長과 抱川郡數, 江原 東海市場 選擧였다.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李鍾勳記者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