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연합 박근혜 候補가 加勢한 3者 對決構圖에서도 민주당 노무현, 한나라당 이회창 두 候補 間에 支持度 先頭는 바뀌지 않았다.
다만 두 候補 間 隔差가 크지 않은 狀況에서 3者 對決은 그 差異를 더욱 좁히는 結果를 낳고 있어 적지 않은 變數로 作用할 展望이다.
兩者 對決構圖에서 노무현 候補를 支持했던 사람의 10.6%가, 이회창 候補를 支持했던 사람의 7.7%가 3者 對決에서 朴 候補 支持로 돌아섰다. 兩者 對決構圖에서 支持候補를 밝히지 않았던 態度留保層(全體의 23.1%)은 3者 對決時 14.0%가 朴 候補를 支持했다.
地域別로 朴 候補 支持率이 가장 높게 나온 곳은 忠淸圈. 朴 候補는 忠南에서 19.1%, 忠北에서 14.8%, 大田에서 14.2%의 支持를 얻어 忠淸圈 全體에서 16.3%의 支持率을 나타냈다.
다음은 大邱 慶北地域으로, 朴 候補 支持度는 11.4%였다.
朴 候補 支持者는 男性(7.9%)보다 女性(12.7%)이 많았다. 또 職業別로는 主婦層(12.9%)과 블루칼라層(11.6%)에서, 所得別로는 月平均 150萬원 以下 低所得層(12.2%)에서, 年齡別로는 40代(11.9%)와 30代(10.8%)에서 比較的 높은 支持를 받았다.
이철희記者 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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