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22日) 大統領候補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14日) 大統領候補는 中堅 言論人 모임인 관훈클럽 討論에서 各 分野 爭點에 對해 다른 視角을 보였다.
南北關係에서 李 候補는 “空짜 點心은 없다”며 北韓에 嚴格한 相互主義 適用 必要性을 强調했다. 反面 盧 候補는 “北韓은 對話 相對”라며 南北關係 進展을 위해 北韓을 굳이 刺戟하지 말아야 한다는 主張을 폈다.
3金에 對한 接近 方式도 달랐다. 李 候補는 政治와 人間關係는 別個라는 立場을 取하며 一定 距離를 두었으나 盧 候補는 兩金(YS, DJ) 勢力 統合 意志를 나타냈다.
美國에 對해선 두 候補가 旣存 이미지 變化에 注力했다. 李 候補는 國益 于先 外交를 主張하면서 自身이 지나치게 親美(親美)的으로 비쳐지는 點을 拂拭하려고 努力했고, 盧 候補는 “統一 後에도 對峙構圖가 存在한다면 駐韓美軍이 駐屯해야 한다”고 말하는 等 自身에 對한 反美(反美) 是非를 遮斷하려고 努力했다.
經濟 社會 政策은 大同小異했다. 두 候補 모두 經濟 成長과 分配의 調和를 强調했고, 高校 平準化에 對해서도 “基本 틀을 維持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出資總額 問題에 對해 李 候補는 段階的 接近을, 盧 候補는 銀行의 監視 役割을 强調했다.
송인수記者 issong@donga.com
題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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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候補
| 分野
| 노무현 候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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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益을 無視하면서 美國을 讚揚하지않는다. 많은 部分에서 美國과 見解 같으나 國益이 優先이다
| 對美 關係
| 外交는 現實이다. 어느 政府도 韓美 友好關係를 敦篤하게 해야 하고 南北關係에서 손발 잘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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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 政治의 主要 人物을 利用하거나 活用할 생각 없다. 3金의 공은 認定하되 取하지 않을 것은 버려야 한다
| 3金 關係
| 兩金은 民主勢力의 兩大 山脈이다. 내가 兩쪽 支持를 얻으면 統合이 이뤄진다.자민련과합당은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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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先) 成長, 後(後) 分配論 아니다. 成長과 分配는 銅錢의 兩面이다. 成長과 分配는 同時에 可能하다
| 成長과 福祉
| 決코 成長을 疏忽히 하지 않는다. 成長을 沮害하면서까지 分配를 追求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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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은 一旦 制定되면 지켜야 한다. 市民團體의 落薦 落選 運動처럼 法을 안지켜도 된다는 것은 잘못이다
| 法 意識
| 잘못된 法을 是正되지 않으면 抵抗權 發生한다. 法 秩序 維持하되 삶이 고통스럽지 않게 適用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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責任 있고 공정하게 한다는 뜻에서 特檢制에 맡겨야 한다
| 大統領의 非理
責任論
| 大體로 言論과 國民의 判斷에 同意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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