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盧武鉉) 大統領 候補는 15日 한이헌(韓利憲) 釜山市長 候補 推戴大會에서 “釜山 選擧에서 져도 내가 大統領 된다”고 말했다.
이날 大會에서 한화갑(韓和甲) 代表, 김태랑(金太郞) 最高委員 等이 한결같이 “釜山에서 이겨야 大選에서 이길 수 있다”며 全義(戰意)를 다진 것과 比較하면 意外의 發言이었다.
盧 候補 自身이 ‘釜山 慶南 蔚山 廣域團體長 選擧 中 1곳 以上 勝利하지 못하면 候補職을 내놓고 再信任을 받겠다’는 背水陣을 치고 그 勝負를 釜山 選擧에 걸어온 만큼 그의 이날 發言은 區區한 臆測을 낳았다.
自然히 16日 釜山地域 記者懇談會에서 “그 發言은 再信任 公約을 접는다는 뜻이냐”는 質問이 나왔다. 盧 候補는 그러나 “大統領을 안 했으면 안 했지, 했던 말을 집어넣지는 않는다. 再信任 받는다”고 斷乎하게 말했다. ‘再信任 발빼기’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盧 候補의 側近들은 “再信任에 對한 自信感의 表現, 그 以上도 以下도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黨 關係者들은 좀 다르다. 釜山市長 選擧가 大選 勝敗의 分水嶺처럼 過熱되면 오히려 不利하다고 判斷한 盧 候補의 選擧戰略 修正에 가깝다는 것이다.
盧 候補가 問題의 發言에 이어 “釜山市長 選擧는 노무현을 大統領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釜山 市民의 未來를 위한 것”이라며 政治的 意味를 縮小한 것도 같은 脈絡이라는 게 黨 關係者들의 分析이다.
現地의 민주당 組織責들은 最近 地方選擧 前 政界改編과 唐名 改正을 積極 建議하면서 “‘釜山에서 지면 민주당이 또 執權한다’는 한나라당의 輿論 攻勢가 먹히고 있다”고 地域情緖를 報告한 것으로 알려졌다.
釜山〓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노무현 候補의 釜山市長 選擧 關聯 發言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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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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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言 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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備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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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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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 慶南 蔚山 廣域團體長 選擧 中 1곳 以上 勝利하지 못하면 再信任 받겠다는 約束은 繼續 有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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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 八達 지구당 懇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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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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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市長 떨어지면 내가 候補職을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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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 中·東區
지구당 懇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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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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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信任 方法은 黨에 맡기겠다. 糖이 우습지 않게 適切한 方法을 選擇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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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討論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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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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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헌 候補가 釜山市長 選擧에서 粥 쒀도 내가 大統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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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헌 候補 推戴大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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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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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市長選擧가대선의전단계처럼 얘기되는데, 大選은 그 다음 問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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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地域 記者
懇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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