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 前 大統領과 박근혜(朴槿惠) 議員이 早晩間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YS의 代辯人 格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議員은 3日 “朴 議員이 脫黨을 앞두고 나와 만났을 때 ‘機會가 닿으면 金 前 大統領을 뵙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早晩間 두 분이 만나게 될 것이다”고 傳했다.
그는 또 “朴 議員의 脫黨 波長이 엄청날 것이다. 颱風 警報가 내려진 것이다”며 YS 陣營이 朴 議員 脫黨을 尋常치 않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示唆했다.
YS는 9日 이원종(李源宗) 前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의 長男 結婚式에 민주系 人士들과 함께 參席, 最近 政局 變化 움직임과 關聯한 意見을 收斂할 豫定이다. YS는 겨울철에 中斷했던 山行도 8日부터 再開할 計劃이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總裁도 朴 議員의 脫黨 直後 “(朴 議員과)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言及했으나, 鄭鎭奭(鄭鎭碩) 代辯人은 3日 “肯定的 關心에도 不拘하고 會同은 여러 狀況을 지켜본 뒤에 이뤄질 것”이라며 多少 뜸을 들였다.
자민련 關係者들은 “민주당과 한나라당 內部의 變化 與否도 남아 있지 않느냐”며 “朴 議員의 脫黨이 政界改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于先 군불때기에 注力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박성원記者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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