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會 豫決위의 장기태(張基泰) 專門委員은 7日 豫決위 會議에서 161兆6929億원에 이르는 2000年 一般會計 및 特別會計 執行 內容의 問題點을 條目條目 批判했다.
張 委員은 먼저 稅金을 너무 많이 거뒀다고 指摘했다. 政府가 豫算을 編成할 때만 해도 一般會計 歲入을 88兆7363億원으로 잡았는데 實際 決算額은 92兆6022億원에 達해 3兆8659億원(4.4%)이나 많이 徵收했다는 것이다.
2000年 豫算 執行 問題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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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 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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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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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剩餘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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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勞所得稅 56% 超過 徵收로 衡平性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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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備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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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會計의 豫備費 1013億원 모두 不用 處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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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的 外 使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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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會計 中 1兆951億원을 專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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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會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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計劃 不在로 本豫算에 없던 豫備費 等 50億원 專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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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藥分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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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測 失敗로 豫備費에서 6196億원 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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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基礎生活保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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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給者 推定 잘못해 145億원 殘額 發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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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超過 徵收額 規模가 커진 主要 原因으로 俸給生活者 等으로부터 勤勞所得稅를 많이 거둔 것을 꼽았다. 豫算 編成에선 勤勞所得稅를 4兆1781億원으로 豫想했는데 實際로는 이보다 2兆3397億원이 많은 6兆5178億원을 徵收했다는 것. 그는 “赤字財政 規模를 줄일 수 있었다는 肯定的 側面도 있지만 所得의 分配構造 歪曲을 더욱 심화시켜 衡平性 問題를 惹起했다”고 말했다.
이어 張 委員은 一般會計 豫備費 中 1635億원, 特別會計 豫備費 1013億원 全額이 執行되지 않은 點을 들면서 “쓰지도 않을 돈을 豫算으로 잡아 豫算 執行의 效率을 떨어뜨렸다”고 批判했다.
豫算 轉用 問題도 深刻한 것으로 指摘됐다. 張 議員에 따르면 一般會計에서 1兆951億원(1.23%), 特別會計에서 5851億원(0.86%)李 當初 策定됐던 分野가 아닌 事業에 쓰였다. 建設교통부가 一般 河川 個數事業에 358億원, 警察廳이 警察大學 運營에 10億원, 敎育部가 博士 後 硏修課程 事業에 30億원을 轉用한 것 等이 代表的인 事例.
反面 2000年 10月 1日부터 實施된 國民基礎生活保障制度는 實際 受給者를 제대로 把握하지 못해 豫算으로 잡은 145億8400億원을 執行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송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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