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李相周) 祕書室長 體制 出帆 以後 首席祕書官들의 大統領에 對한 보고 體系에도 變化가 생겼다.
于先 每日 아침 大統領 官邸에서 열리던 ‘政治 關聯 首席祕書官’ 모임이 없어졌다. 한광옥(韓光玉) 前 祕書室長 時節에는 午前 8時면 大統領 官邸에 祕書室長과 政策企劃, 政務, 公報首席 等이 모여 그 날의 主要 國政 및 政治 이슈를 論議했다. 그러나 이 室長 體制가 들어서면서 이 모임이 없어졌다.
代身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은 必要할 때마다 祕書室長이나 各級 首席祕書官들의 報告를 隨時로 받고 있다. 金 大統領은 또 每달 두 次例씩 首席祕書官會議를 直接 主宰하기로 하고, 美國 테러事件 直後인 13日 首席祕書官會議를 가졌다.
靑瓦臺 高位 關係者는 “必要하면 언제든지 大統領에게 直報할 수 있는 狀況에서 每日 아침 官邸에서 別途 會議를 하는 것은 時間 浪費라는 指摘이 前부터 있었다”며 “官邸會議를 없앤 것은 보고 體系를 시스템化한다는 意味도 있다”고 說明했다.
이같은 보고 體系 變化를 두고 靑瓦臺 內에서는 一部 ‘實勢 首席’의 非公式 影響力이 더욱 增大되는 것 아니냐는 憂慮와 함께 “事實上 大統領의 指針을 每日 祕書室에 傳達하는 役割을 해 온 官邸會議가 없어지면서 首席들의 裁量權이 늘어났다”는 肯定的 評價가 엇갈린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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