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世上 物情을 理解할 만한 地境(나이)에 이르렀는데도 到底히 理解가 안가. 그러니 더 할말 없어.”
6日 저녁 日本 訪問을 마치고 歸國한 金鍾泌(金鍾泌) 名譽總裁는 仁川空港에서 記者들이 이한동(李漢東) 國務總理의 總理職 殘留 宣言에 對한 見解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向後 對應 方針에 對한 質問에도 “有口無言이여”라고만 答한 뒤 입을 다물었다.
JP가 空港廳舍 1層 駐車場에 들어서자 黨員 等 支持者 500餘名의 歡呼가 터져 나왔다. ‘祖國近代化의 旗手’ ‘힘내세요, 金鍾泌’이라고 쓰인 懸垂幕과 피켓 等을 든 이들은 “김종필”을 連呼했다.
空港엔 金鍾浩(金宗鎬) 總裁代行, 조부영(趙富英) 副總裁와 김용채(金鎔采) 建設交通, 鄭宇澤(鄭宇澤) 海洋水産, 한갑수(韓甲洙) 農林部 長官 等의 모습이 보였다.
서울 신당동 自宅에 到着한 JP는 이양희(李良熙) 事務總長 等 黨職者들로부터 簡單한 狀況報告를 받은 뒤 “來日 黨務會議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定하도록 하자”고 말하고 寢室로 向했다.
JP는 黨職者들이 靑瓦臺와 李 總理 動向에 對한 報告를 繼續하려 하자 “그쪽 얘기는 하지 말라. 무슨 말을 하겠느냐. 有口無言이다”며 말을 잘랐다고 변웅전(邊雄田) 代辯人은 傳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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