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홍(金泰弘) 정범구(鄭範九) 정장선(鄭長善) 議員은 24日 午後 3時頃 聲明書 를 들고 汝矣島 黨舍 記者室에 들어섰다. 이들은 聲明書 朗讀 後 “4·26 再 補選 敗北 以後 우리 黨이 處한 現在의 危機에 對해 苦悶을 繼續했다”고 背景을 說明했다.
○…黨 指導部는 聲明發表 直後 김중권(金重權) 代表 主宰로 緊急 高位黨職者 會議를 열어 波紋 收拾을 위한 對策을 論議.
전용학(田溶鶴) 代辯人은 會議 後 “初選議員들의 人事刷新 要求는 오늘 午前 最高委員會議에서 意見을 모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애써 意味를 縮小하려는 引上. 그리고 그는 “人事責任論이 黨을 위해 무슨 도움이 되는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상규(朴尙奎) 事務總長은 이날 午後 聲明을 낸 初選議員들을 달래기 위해 이들을 急히 찾았다.
그는 午後 6時頃 겨우 連絡이 닿은 김태홍 이종걸(李鍾杰) 議員과 黨舍 總長室에서 1時間餘 동안 面談 後 “協議를 통해 잘못된 것은 內部的으로 收拾하자는 내 말에 (金 議員 等이) 首肯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金 議員은 “總長 面前에서야 ‘그러겠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黨內에서는 이들이 비록 具體的으로 擧名하지는 않고 있지만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의 人事스타일과 核心側近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보는 視角이 一般的.
이종걸 議員은 朴 總長 面談 後 “情報傳達 體系가 잘못된 것이다. (안동수·安東洙 前 法務部長官 辭退波動의) 모든 責任은 任命權者에게 있는데 안 前長官의 個人的 適格性 與否에 (李 같은 問題가) 묻혀버리게 돼 聲明을 發表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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