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總裁는 21日 黨 所屬 基礎團體長 60餘名을 서울 汝矣島의 한 飮食店으로 招請해 午餐을 함께 하며 地域懸案에 關한 意見을 交換했다.
李 總裁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야말로 國民 優先 政治를 實現하는 最前方의 司令官이자 指揮官들”이라며 “무엇보다 民心을 얻을 수 있도록 熱心히 뛰어달라”고 當付했다. 李 總裁는 또 “黨內 意見收斂過程에서 甲論乙駁이 있을 수 있으나 一旦 黨의 方向이 定해지면 葛藤과 分裂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强調했다.
김충환(金忠環) 서울 江東區廳長은 參席한 基礎團體長들을 代表해 “黨의 哲學이 國民에게 잘 傳達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며 “다른 黨 所屬 團體長 地域과 差別化된 行政으로 支持度를 높여 來年 兩大 選擧에서 勝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一部 基礎團體長들은 “政治權 一角에서 基礎團體長을 任命制로 轉換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黨의 분명한 態度를 밝혀달라”고 要求했고, 李 總裁는 “住民 스스로 自治團體長을 뽑는 것은 地方自治의 基本原則”이라고 答했다.
또 3回까지만 連任할 수 있도록 한 團體長의 連任 制限條項을 削除하고 基礎團體長의 境遇 政黨公薦을 排除해야 한다는 基礎團體長들의 建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李 總裁는 25日엔 黨 所屬 基礎議會 議長團과 午餐懇談會를, 28日엔 黨 所屬 市 道知事들과 協議會를 가질 豫定이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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