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國務部는 3日 김계관(金桂寬·寫眞) 北韓 外務省 副相의 워싱턴 訪問이 民間 次元에서 推進되고 있다고 確認했다.
國務部의 한 關係者는 “워싱턴의 한 싱크탱크가 金 負傷에게 6月 첫째週에 열리는 세미나에 參席해달라고 招請狀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關係者는 “金 負傷이 이에 應할지 與否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며 “그가 招請을 受諾할 境遇 國務部는 비자 發給 與否를 檢討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外交家에서는 金 負傷이 그동안 여러 次例 美國을 訪問했던 만큼 이番에 세미나 參席을 決定할 境遇 비자發給에 技術的 問題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金 負傷이 美國을 訪問하는 境遇 그는 조지 W 부시 行政府 出帆 以後 워싱턴을 訪問하는 最高危急 北韓 人士가 된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