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이 侵略을 當할 境遇 南韓뿐만 아니라 太平洋上의 오키나와와 괌을 비롯한 韓半島 周邊의 美軍 基地들이 莫大한 被害를 보게 될 것이라고 北韓 ‘김일성社會主義靑年同盟’ 機關紙 ‘靑年前衛’가 最近 警告했다.
이 新聞 最近號(2月21日)는 ‘그 누구도 우리를 못 다친다’는 題目의 글에서 韓半島에 또다시 戰爭이 勃發한다면 “南朝鮮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괌도를 비롯한 朝鮮半島 周邊의 美軍基地들도 모조리 하늘로 날아갈 것”이라고 主張했다.
▼勞動新聞 "美國 深思熟考해야"▼
한便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2日 ‘美國은 深思熟考해야 한다’는 題目의 論評을 통해 “美國이 北韓을 ‘테러支援局’으로 繼續 指目하는 것은 共和國 壓殺策動을 더욱 强化하려는 것”이라고 非難했다.
노동신문은 이어 “美國이 우리의 忍耐力에 壓力과 强權으로 挑戰해 나온다면 우리도 不得不 강경히 對應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韓美 次官補級 政策協 이달下旬께 開催 推進▼
政府는 김대중(金大中)大統領과 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間의 頂上會談 後續措置를 마련하기 위해 韓美 次官補級 政策協議會를 이달 下旬 中에 서울에서 開催하는 方案을 積極 推進中인 것으로 12日 알려졌다.
政府 高位當局者는 이와 關聯해 "美 國務部 主要 人士들의 認准 節次가 끝나지 않아 토머스 허바드 東아太 次官補 職務代理가 參席할 可能性이 크다"며 "一旦 韓美 兩國의 對北 共助 實務協議體를 稼動시킨다는 데 그 意味가 있다"고 말했다.
政府는 이番 協議會에 日本側도 참석시켜 부시行政府 出帆 以後 처음으로 3國의 對北政策을 調律하는 方案도 檢討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
부형권기자>하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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