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朴在圭) 統一部 長官은 29日 김정일(金正日) 委員長의 서울答訪과 2次 南北頂上會談의 成功的 開催를 위해 汎政府 次元의 推進機構를 構成키로 했다고 밝혔다.
朴長官은 韓國國際協力團(KOICA) 硏修센터에서 開幕된 올해 在外公館長會議에 特別講師로 나와 이같이 밝히고 "汎政府 推進機構는 外交 統一 國防部와 國精院 等이 參與하며, 지난해 6月 平壤 頂上會談 때 構成됐던 推進機構를 補完하는 式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朴長官은 또 "對北政策은 超黨的 協調下에 國民的 合意에 土臺를 두고 推進할 것"이라고 말하고 "各界各層의 다양한 意見과 批判을 폭넓게 收斂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朴長官은 또 南北經濟共同體 基盤造成을 위해 지난해 12月 署名한 投資保障協定 等 4大 輕俠合意書의 實效的 履行 및 通行·通信施設 構築을 통한 人的往來의 促進과 身邊安全保障 等의 措置를 取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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